커피앤레인 2013. 8. 28. 18:42

 

 

 

 

 

 

 

 

 

 

여행은 늘 내 마음을 위로했다.

자연은 결코 사람을 속이지도 잘난척도 안했다.

있으면 있는대로 주어진 환경속에서 묵묵히 자기일만 했다.

간밤엔 묘한 꿈을 꾸었다.

뭔가? 내 기도가 통한걸까?

그래!또 기다려보자.하고 나는 또 일기를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