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앤레인의 아침에 쓰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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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앤레인
2015. 5. 24. 11:55
내가 쓴 책이 드디어 세상에 얼굴을 내밀었다.
몇몇 분에게 사인을 해 드렸더니 나만큼 감개무량했다.
정이란게 이런 것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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