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서 내려다 본 바깥 내집 거실에서 바깥을 내려다 보면 마치 호수가 있는 것 같은 착각에 사로잡힌다 . 겨울 내내 베란다에 둔 식물관리하기도 여간 어렵지 않다. 작년처럼 지방공사를 가게되면 10일에 한번쯤은 사람을 보내어 물을 주는 것도 예사일이 아니다. 그래도 꽃나무들이 자라는 걸 보면서 계절의 변화를 남보다 .. 내가 살던 집 2005.12.05
거실 내가 사는 집 거실이다 마음이 답답하거나 그냥 조용히 쉬고 싶을 때 마다 커피를 한잔하면서 명상에 잠겨보는 곳으로 늘 내게는 휴식을 주는 편안한 공간이다. 이곳에서 디자인을 구상하기도하고 친한 이들에게 전화를 걸어 안부도 묻는다. 쉼터는 누구에게나 소중한 공간이겠지만 내게는 더욱 소중.. 내가 살던 집 2005.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