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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자전거를 타는 남자

커피앤레인 2017. 1. 3. 04:40

 

새해엔 두번째 책을 내고싶다.

누가 알아주든지 알아 주지않든지 그건 내 관심사가 아니다.

내가 원하는 삶을 산다는게 그게 곧 내가 사는 삶이고 행복이고 존재의 의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