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하고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한다.
요즘의 대세는 kbs.mbc.sbs를 잘 안본다고 한다.
이유는 그들 스스로 신뢰를 잃어버렸기 때문일게다. 대부분의 경우 큰소리를 치는 사람이 이길 것 같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사람들은 문재인정부가 참 잘할 것 같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어느 것 하나 국민의 눈높이에 전혀 맞지 않는다고들 했다.
이른시각이라 그런지 국제시장은 참 한가했다.
올만에 조명상회에 들렸더니 반갑다며 커피나 한 잔하시죠.하고 권했다.
별로 바쁜것도 없겠다 오래간만에 들른 탓에 이야기도 할겸 경기가 어떻느냐? 매상은 ? 하다보니 자연스레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 결국은 나랏님 얘기도 나오고 경상도가 어떻니 전라도가 어떻니하다 결국은 가지말아야할 곳까지 가버렸다.
한데 놀라운 것은 전라도에서도 문재인정부가 별로 인기가 없단다.
하긴 그 사람의 고향이 전라도인데 오죽 그 쪽 사정을 잘알까.
작년인가 전주에 있는 거래처 사장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
시장경제가 어떠냐면서.
내가 그랬다.나랏님 잘 뽑아서 죽을 맛이라 했더니 저거도 그렇다나.
그런대도 저 사람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종북타령만 늘어놓으니 국민은 안중에도 없나보다.
하긴 상대가 있으니 때로는 밑지는 장사도 수완이라면 수완이겠지.
하지만 너무 편항된 것 같아 그게 더 열불 터진다는건데 그 와중에
하는 짓이라고는 자기편 심기에만 바쁘니 우찌 욕이 안나오겠나.
아무튼 내년엔 총선도 있으니까 뭐가 달라져도 달라지겠지만 사람 힘으로 안되면 하나님의 힘으로 판갈이 하시겠지.
오늘 아침에 논문 한 편이 날라왔다.동방협회 보고라는건데 일본이 조선을 강점하기 전 그들이 당시의 조선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었냐는 것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었다.
인용하려면 꽤 길기 때문에 다음 기회로 미루겠지만 단 한가지 우리가 인식해야할 것은 우리 스스로 우리를 지키지않으면 우리의 자유는 영원히 사장될 것이며 우리는 저 윗동네 백성들이 겪고있는 굴욕과 노예생활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란게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했다.
그런데도 이 정부사람들은 틈만나면 종북좌파 노름에만 빠져있으니ㅡ
설마 심심해서 그런건 아니겠제.
아니 자기들이야 너무 살기 좋아서 여유를 부리는지도 모르지.
자주는 아니지만 간혹
유트브에 들어가보니 쌀만 보내지말고 그 사람들도 같이 보내자던데 이 참에 이북이 좋은 사람들은 이북으로 보내고 이남이 좋은 사람들은 이남으로 오게하는게 어떨까.
이왕 통 큰 정치하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그게 진짜 통 큰 정치아니겠나.
꼴에 꼴값도 못하면서 쇼만하는 높은 분들 그렇게 살면 재밌나요?
국민들은 너도나도 힘든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