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예수님의 경영철학 1

커피앤레인 2019. 11. 22. 13:14

 

성경에 의하면 말씀이 육신이 되어 하나님이 인간의 모습으로 오신 이가 예수라고했다.

예수란 말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란 뜻이었다.

예수를 말할 때 반드시 따라붙는 수식어가 있었는데

그리스도란 말이었다. 그리스도는 헬라어였다.

히브리어로는 메시아였다.

따라서 그리스도나 메시아는 같은 말이었다.

풀이하면 구원자란 뜻이었다.

해서 길거리에서 전도하는 사람들이 예수는 그리스도입니다.예수를 믿으면 구원을 받습니다하고 외쳤지만 실감이 안나는지 반응이 영 시언찮았다.

아무튼 인생은 유한한 존재였고 그 끝은 누구를 막론하고 허망했는데

일찌기 3천 궁녀를 거느리며 살았던 시바여왕의 연인이었던 솔로몬 왕조차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하고 장탄식을 했는데 ㅡ

우야겠노.인생이 그런걸.

 

해서

사의 찬미를 불렀던 윤심덕조차 오죽했으면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하며 현해탄에 몸을 던졌을까.

폐일언하고 요즘사람들은 뭐니뭐니해도 돈이 최고라하니 노니 염불한다고

이 참에 예수님의 경영철학을 한동안 얘기 해볼까한다.

손자병법을 쓴 손무가 장군이 아니듯이 나도 땡푼없는 그렇고 그런 사람이지만 마음만은 재벌 하나도 부럽지않는 자유로운 영혼이니 들으면 쪼매 참고할 것이 있을지 누가 알리요.

(혹 내말 듣고 성공하면 인간적으로 술 한 잔 사기여)

 

강의를 하기전에 난 어딜가더라도 꼭 하는 말이있었다.

내가 시간이 없나? 돈이 없나? 불알이 없나? 하고 큰소리를 빵빵쳤는데 인간들은 진짜 웃겼다.

다른건 다 맞는데 돈은 ? 하고 아무래도 못믿는 눈치였다.

참으로 병신춤도 여러가지라 하더라마는 머리가 나쁘면 손 발이 고생한다 하더만 그게 진짜인가 봐여.

그럼

내 호주머니에 있는 만원짜리는 돈이 아니고 종이여?

꼭 많아야 재벌인가?

현대그릅 총수였던 정주영씨도 맨날 모자라는게 돈이라던데 거기에 비하면 난 별걱정이 없으니 더 부자지.

설혹 돈이 없으면 외상으로라도 먹으면되지.뭐가 문제여.

경영학도 안배웠는가 보네.

부채도 재산이라고 가르쳤는데.

그나저나 성공하려면 예수님의 경영철학부터 배워여.

(오늘 서론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