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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혜령 作 / terracotta 1
Gallery & Arts 7/ 전 혜령 편 (1)
Hye-Ryoung Jeon /paintress
전 혜령의 작품에는 이야기가 있어 좋다.
두 소녀가 다정히 앉아있는 모습도
어쩌면 작가의 여고시절 단짝을 그리워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작가 전 혜령은 유달시리 테라코트 작품을 좋아하여
그녀는 얼마전에 전주 소리문화회관에서 전북 아트페어전과
전주 예술 회관에서 생애 첫 전시회인 전 혜령 테라코트 작품전을 동시에 열었다.
현재는 돈막골 미술촌에서
흙을 만지며 작품활동을 하면서 틈틈이 짬을내어 문하생을 가르치고 있다.
돈막골 미술촌 / 전북 전주시 효자동 2가 333번지
blog. daum.net/terracottatowoo
블로그명/ terracotta
닉네임/테라
e-mail/ hoban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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