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

작가와의 만남 102/ 서 혜연 편 (10)

커피앤레인 2007. 6. 12. 08:44

 

서 혜연 作

 

 

Gallery & Arts 102 /  서 혜연 편 (10)

                                                 Hae-Yeon Seo / paintress

 

 

색깔로 만든 사람들 /소품전이 6월 14일부터

전주도청 갤러리에서 오픈을 한다고

푸른새벽님이 소품 두점을 선보였다.

물론 이 작품은 아니지만 아마도 신작인지

그동안 그려왔던 화풍에서 조금씩 조금씩 더 비구상쪽으로

가는게 엿보였다.

여자의 변신은 무죄라고 하였는데

여심의 미묘한 변화에서 온 것일까

아니면 새로운 작업에대한 작가의 어떤 고뇌에서 나온 결론인지는

나로서는 알 수 없지만 ........................

아무튼 작품전시회가 수준 높은 관객과 함께

성황리에 끝이 났으면 좋겠다는 마음 간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