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4
Where are you going to stay?
웨어 아유 고잉 투 스테이
어디서 머물겁니까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꾸준히 쉬지않고 배우는 것일게다.
그렇지만 미련스럽게 공부하기보다
조금은 요령껏 하고 싶은게 또한 솔직한 우리네 심정이었다.
해서 영어회화는 어린이가 말을 배우듯이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엄마/아빠/ 뽀뽀를 어느새 능숙하게 하듯이
그렇게 꾸준하게 배우는게 뭣보다 중요했는데
영어책을 읽는다던지 영어작문을 능숙하게 잘하는건
영어회화를 잘 하는 것 하곤 전혀 달랐다.
영어책을 능숙하게 읽고 싶거나 영작문을 잘하려면
차라리 1년정도 목표를 잡고
영어사전을 처음부터 쭉 훑어나가는게 훨 빨랐다.
노트와 펜을 준비하고 하루에 50문장씩만 꾸준히
해나가면 영어가 이런거구나하고 어느정도 감이 잡혔는데
어차피 영어를 할려면 난 이렇게 하라고 권하고 싶었다.
그 다음은 문법인데 솔직히 문법은 중학교 영문법이나
토익영문번이나 그게 그거였다.
적용하는 단어가 조금 다르다 뿐이지
법은 문법이던지 상법이던지 만인 앞에 평등하였다.
해서 제일 쉬운 책을 하나 골라서 3번에서 5번정도
읽고 또 읽으면 문법은 왠만큼 통달하였는데
회화는 머릿속에 든게 있어야 하니
아이가 엄마 아빠 하듯이 그렇게 배우다보면
외국인을 만나던지 해외에 나가더라도
뭐그리 주눅들 이유는 없는 것 같았다.
어제 우리는
웨어 아유 고잉?/
Where are you going? 어디 가세요 ? 하는 말을 배웠는데
영어를 진짜 잘하려면
이 문장과 연계된 말을 잘 활용하줄 알면
하나가 10이되고 열이 100이되었다.
그저께 배운 문장에서
두 단어만 뒤에 더 끼워넣어보자.
웨어 아유 고잉/Where are you going? 에서
to stay/투 스테이만 더 끼워 넣어
웨어 아 유 고잉 투 스테이 /Where are you going to stay?하면
어디서 머물건데요 ? 또는 어디서 머물 겁니까 하는 말이 되었다.
단어를 정리하면
where/웨어/어디 ..............라는 의문사 인데
you/유/당신
are going to/ 아 고잉 투/ 하려고 한다
stay/스테이.......머문다는 뜻으로
Where are you going to stay? 하면
당신은 어디서 머물겁니까 ? 모 그런 말이었다.
만약에 스테이/stay /머문다.는 단어대신에
드링크/drink /마신다는 단어를 넣어보자
그러면
Where are you to drink?
웨어 아 유 투 드링크 ? 하면
어디서 마실건데요 ? 하는 말이 되었다.
드링크 대신에 eat/먹다를 넣으면
어디서 먹을건데여
슬리프/sleep /잔다는 동사를 넣으면
어디서 잘건데요 ? 하는 말이 되었다.
때문에 문장 하나를 잘 활용하면
영어 참 재밌네 할건데 ..............................
내 말 알아들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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