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56
I can't hear you.
안 들려요
미국인 노부부가 도장을 갖고와서
이걸 조각해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해서 이 넘이 중간에서 통역을 해주었더니
How much/하우마취 ? 얼마냐? 하고 또 물었다.
조각도 하며 도장을 파는 친구한테
야 이것 하나 조각하면 얼마냐 하고 묻는다했더니
3만원이라고 했다.
해서 한국돈으로 3만원이라고 했는데
미국여자가 스펜서......................하고
돌아갔는데
이 뇨자가 말한건 스펜서가 아니라
Expensive/익스펜시브.....................라고 한 말인데
맨 마지막 말은 잘 안들리는데다가
펜에 강세가 있다보니
첫자 익도 사라져버리고
스펜시,,,,,,,,,,,,,,,,,,,,,,,,, 만 겨우 들렸는데
회화는 종종 이랬다.
해서 우리가 영어를 잘 못알아듣는 것도 무리가 아니지만
암튼
Expensive는 값이 비싼 .....................그런 뜻인데
그 반대어는 인익스펜시브/Inexpensive/값이 비싸지 않은................단어도 있고
Cheap/취-프 /라는 단어도 있었는데
취-프는 값이 싼 뜻도 있지만 때론 싸구려 라는 뜻도 갖고 있었다.
오늘은 상대의 말을 잘 못알아 들었을 때 쓰는 말로서
I can't hear you.
아이/캐애앤/히여어/유..............
안들려요.
(직역하면 나는 당신의 말을 들을 수가 없어요)
그런 말인데
히여어....................는 r로 끝이나 있기 때문에
어를 하나 더붙여 길게 발음해야한다.
이 말은
히여어 유...................하고 몇번 연습해본다음
아이 캐애앤,,,,,,,,,,,,,,,을 앞에 살짝 붙여보면
보다 쉽게 발음을 제대로 익힐 수 있었는데
그와 비슷한 말로는
Could you speak up a little?
쿠쥬/스삐껍/어(을)리를.............
더 크게 말씀해 주시겠어요 ? 하고 하는 말이 있는데
뒤에 Please.............플리이이즈를 덧붙이면
훨 정중한 말이 되었다.
*Can't는 캔트가 아니라 캐애앤
*Speak up/는 스픽업이 아니라 스삐껍
What? I can't hear you.
우왓? /아이 캐애앤/ 히여어/ 유
뭐라구요? 안들려요!
*이때 유는 좀 더 크게 발음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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