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나라 1000

What night did you have reserved?

커피앤레인 2011. 1. 22. 19:57

 

엄마도 영어해 /99

 

 

 

 

What night did you have reserved?

 

왓나잇/디쥬해앱/뤼즈업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었죠?

 

 

 

여행을 하다보면 호텔을 예약하곤

일정상 취소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땐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취소한다고

전화로 알려주어야 하는데

울 나라 사람들은 기차를 예약해놓고도 

나몰라라 하고 전화 한통없는 사람들이  

꽤 많아 철도청이 한동안 골이 아팠는데 

요즘은 제도가 바뀌어 일정한 시간 안에 표를 구매하지 않으면  

예약을 했다해도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

 

 

한데 외국은 우리와 제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을 취소할 땐 꼭꼭 알려줘야

낭패를 보지 않았는데

 

 

이쪽에서 호텔예약을 취소하고 싶다고 할 때

프론트에서 확인하는게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죠 ? ...................하고

물었는데

몇일 날짜를 .....................What day............라고 하지 않고

What night로 한 이유는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밤에 방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해서 어느날 밤에 주무신다고 예약하셨나요 ?

하고 묻는 말인데

이때 하는 말이

 

 

What night did you have reserved?

왓나잇/디쥬해앱/뤼즈업?

이었다.

 

What night..............는 어느 날 밤 또는 어느 날짜란 말이고

Have reserved..................는 이미 예약을 한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Did you have reserved?하면 (이미) 예약하셨었죠 ? 하는 묻는 말이었다.

 

 

해서

What night did you have reversed? 하면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었죠? 하는 말이 되었는데

 

 

오늘은

작년에 공부한 걸 다시 반복하는 코스로

What?( 우)왓?

뭐라구?...........................하는 말과

(상대의 말을 잘 못 알아들었을 때

또는 상대의 말이 믿기지 않을 때 쓰는 말이었다)

 

 

그보다 좀 더 강한 표현으로  

Are you sure?

(으)어유/슈우어?

정말이야 ?

 

이었다.

 

 

물론 그 사람 말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땐

You're kidding.

(이)여/키딩

설마!

농담이지 !

사실이 아니지 !

라고 했는데

 

 

원래 공부는 티끌모아 태산이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자꾸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올라갔는데

회화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늘 씨부렁 씨부렁하고 배운걸 복습하고 또 복습해야

실전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