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99
What night did you have reserved?
왓나잇/디쥬해앱/뤼즈업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었죠?
여행을 하다보면 호텔을 예약하곤
일정상 취소할 때가 있었다.
그럴 땐 사전에 반드시 예약을 취소한다고
전화로 알려주어야 하는데
울 나라 사람들은 기차를 예약해놓고도
나몰라라 하고 전화 한통없는 사람들이
꽤 많아 철도청이 한동안 골이 아팠는데
요즘은 제도가 바뀌어 일정한 시간 안에 표를 구매하지 않으면
예약을 했다해도 자동으로 취소가 되었다.
한데 외국은 우리와 제도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예약을 취소할 땐 꼭꼭 알려줘야
낭패를 보지 않았는데
이쪽에서 호텔예약을 취소하고 싶다고 할 때
프론트에서 확인하는게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죠 ? ...................하고
물었는데
몇일 날짜를 .....................What day............라고 하지 않고
What night로 한 이유는
호텔을 예약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밤에 방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해서 어느날 밤에 주무신다고 예약하셨나요 ?
하고 묻는 말인데
이때 하는 말이
What night did you have reserved?
왓나잇/디쥬해앱/뤼즈업?
이었다.
What night..............는 어느 날 밤 또는 어느 날짜란 말이고
Have reserved..................는 이미 예약을 한 상태를 말하는 것인데
Did you have reserved?하면 (이미) 예약하셨었죠 ? 하는 묻는 말이었다.
해서
What night did you have reversed? 하면
몇일 날짜로 예약하셨었죠? 하는 말이 되었는데
오늘은
작년에 공부한 걸 다시 반복하는 코스로
What?( 우)왓?
뭐라구?...........................하는 말과
(상대의 말을 잘 못 알아들었을 때
또는 상대의 말이 믿기지 않을 때 쓰는 말이었다)
그보다 좀 더 강한 표현으로
Are you sure?
(으)어유/슈우어?
정말이야 ?
이었다.
물론 그 사람 말이 도무지 믿기지 않을 땐
You're kidding.
(이)여/키딩
설마!
농담이지 !
사실이 아니지 !
라고 했는데
원래 공부는 티끌모아 태산이고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자꾸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올라갔는데
회화는 머리로 하는게 아니라 입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혼자서라도 늘 씨부렁 씨부렁하고 배운걸 복습하고 또 복습해야
실전에서도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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