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선회장님, 희야, 그리고 고성회원님들,
아침산책하며 새로 근무하게된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인사드립니다.
오른쪽 정신병원 일층에 숙소가 있구요.
주소를 보니 통영시 도산면인데, 옛날에는 고성현에 속했네요.
박경리선생님께서도 언젠가 통영에서의 어린시절을 말씀하시면서 아버지께서 고성장에 가셔서 사오신
예쁜신발이야기를 하시길래 고성이 예전에는 통영보다 위치가 더 중요했겠구나 생각은 했었지요.
이곳에 있으면서 자료를 찾아보니 통영은 예전에는 고성현에 속하였는데, 조선시대에 삼도수군통제영에서
통영을 따왔다 하네요. 일제시대에 고성군 통영면이 통영읍으로, 1955년 이순신의 시호에서 통영읍이 충무시로,
1995년 충무시와 통영군을 통합하여 통영시로되었다네요.
출처 : 황덕식의 음악
글쓴이 : 육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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