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마산.예술촌 성미

[스크랩] 24번째 작은음악회

커피앤레인 2014. 11. 23. 12:28
24번째 작은음악회(2014.11.27./목/pm7:30 마산/예술촌 성미)프로그램이 나왔습니다.
아모르합창단에 계시는 이수영님과 김미희님이 출연신청하셨습니다.이수영님은 70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색소폰을 즐겨 부르신답니다.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All for the love of a girl. 두곡을 신청했는데 먼길 오셨는데 예우차원에서 허영란의 날개를 한 곡 더 듣기로 했습니다.
김미희님은 마음과 마음의 그대 먼 곳에.그리고 최진희의 물보라를 신청하셨습니다.
2주년기념 야외공연을 성대하게 마쳤지만우리의 열정은 전혀 식지 않았습니다.
아뢸말씀은
내년 2015년 3월 4째 금요일 pm2:00.
김경선 원장님이 일하시는
경남도립 통영노인병원에서 원장님 회복 축하겸 환우들 위로음악회로 3개월마다 한번씩 제2의 작은음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환우들이라 1시간 내외가 좋다고 하여
가곡2분 가요 3분. 특별출연 2분 정도로
프로그램을 짤까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여러분.11월27일 저녁 7시30분. 마산에서 또 뵙겠습니다.감사합니다.

출처 : 황덕식의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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