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가 벌써 3년차에 접어 들었습니다.
26회 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와주신 출연진과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연출이나 기획하는 사람들은
훌륭한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출연자나 관객들에게
최상의 보답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서,
오는 4월 부터 10월까지는 (봄/여름/가을)
매월 2째주 토요일 PM 6시
마산/창동예술촌 아고라광장(야외무대)에서
음악회를 하고 2부는 성미에서 여러분을 모시고자 합니다.
물론 겨울은 (11월-다음해 3월 까지) 지금처럼
예술촌성미에서 하려고 합니다.
이점 널리 양지해주시기 바라며
마산/창원/진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마산이 그야말로 가고파 고장 답게
국제적인 음악도시가 될 때 까지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려고 합니다.
아울러 훌륭한 성악가와 이름난 가수들과
유명뮤지션 상당수(100여명)가 이미 출연하기로
약속을 했습니다만
더부러 젊은 뮤지션과 미쳐 연이 닿지 않은
유명 성악가와 가수들과 밴드들을 계속해서
영입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도 주변에 계신 좋은 분들을 많이 천거해주시길 빕니다.
앞으로 작은 음악회는
초대와 추천으로만 무대에 세우고자 합니다.
늘 행복하시고 새해에도 자주 뵙길 바랍니다.
2015년 2월
작은음악회 운영위원장
출처 : 황덕식의 음악
글쓴이 : 커피앤레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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