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촌에 있는 커피숍 미엘 ......
누군가의 소개로 만든 작품이다.
상호를 지으려고 온 가족이 불어사전을 펴 놓고 궁리에 궁리끝에 미엘이라는 아름다운 상호를 지었다고 고백하였다.
아이이름짓는 것 만큼이나 상호를 짓는 것도 그리 쉽지는 않은가 보다.
백색톤으로 지중해풍으로 만들었는데 한동안 젊은이들의 아지트로 대학가의 명물역활을 톡톡히 했다.
둥근 두개의 창은
바깥을 내다보고 싶어 만들었는데......
우리는 이런 작은 창을 통하여
누군가와 가슴을 열거나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 하는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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