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들

작가와의 만남 46 / 이 현우 편 (3)

커피앤레인 2007. 3. 21. 19:01

 

이 현우 作 / 뻥(박상) 튀기 아저씨

 

 

 

Gallery & Arts 46 /  이 현우 편 (3)

                                              Hyun_Woo Lee /sculptor

 

 

 가난한 피난민 시절엔 박상(옥수수) 튀기는 아저씨 뒤만 졸졸 따라다녀도

먹을게 생겼다.

부산시 중앙동 40계단 바로 아래에 설치된 이 현우의

박상 튀기는 아저씨는 우리의 옛 추억을 다시 되돌려 놓은

참 아름다운 걸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