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저문다는 것은 곧 새해가 다가온다는 희망의 메시지도
함께 따라다녔다.
아무리 삶이 고달프고 힘들어도 세상은 그나름대로 살만한 가치가 있었다.
늘 행복하고 늘 좋다면 비는 왜 오고 태풍은 왜 불까?
가지가 부러지고. 때론 몸을 가누지 못해도 가로수는 스스로 못살겠다고 뿌리채뽑지는 않았다.
버틸만큼 버텼고 이길만큼 이겼다.
해서,새싹도 올리고 열매도 맺었다.
하물며. 인간이랴!
새로 또 도전해보자.
이것이 않된다고 저것도 않된다는 법은 없잖아.
모든건 생각하기 나름이고. 마음먹기 달렸는데,
누군 호떡을 팔아도 500 만원1000만원을 우습게 번다는데.
내년엔 더 열심히 살자. 스스로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기회는 노리는 자에겐. 언제나 활짝 열린 문이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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