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마산.예술촌 성미

작은음악회와변검술

커피앤레인 2014. 1. 26. 19:48

 

마산/ 예술촌 성미에서 열리는 열네번째 작은음악회는 문정희시인의 한계령을 위한 연가로 부터. 시작되었다.

여늬때와 마찬가지로 1부는 가곡의 향연이었고 2부는 밤무대를 주름잡는 유.무명가수들의 특별출연으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는데

사이사이 세계무대를 주름잡은 휘파람연주가 황보서님의 황덕식선생의 애모와 이수인선생의 내맘의 강물은

또다른 즐거움이었다.

특히 신년축하공연이랍시고 장국영의 패왕별희에서나 볼 수 있었던 장일기선생의 변검술은 중국의 피비린내 오랜역사가 묻어 있어서그런지 꽤나 흥미진진했다.

역시 춤은 가까이서 보아야 제 맛이었다.

고맙게도 C1&예. 를 생산.판매하는 대선주조 조의제회장께서 뜻밖의 선물을 보내왔다.

프리미엄C1과예와C1소주가든 미니선물세트 100개를보내왔다.

물론 참석한 모든이에게 명절선물로 1박스씩 나눠줬더니

다들 기분이 좋은가보다.

작은음악회는 매월 마지막목요일저녁 7시30분에열렸다.

노래를 좋아하는분이면 누구나 환영했는데

특별히 가곡을 잘 부르면 대환영이었다.

한번 놀러 오실래요?

노래솜씨도. 뽑내고ㅡ자기자신도 알리고!

예술촌 성미/055~246~6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