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우 作 /아버지의 휴식
Gallery & Arts 21 / 이 현우 편 (1)
Hyun-Woo Lee / sculptor
지게에 기댄체 잠을 자는 듯 사색에 잠겨있는
조각가 이 현우의 작품에는 서민의 애환이
절절이 배여 있었다.
피난살이를 기념해 만든
부산 중앙동 40계단 주변에 설치된 청동조각품들은
6.25 사변당시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듯하여
문득문득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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