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정민 作 / 세월의 흔적
Gallery & Arts 40 / 오 정민 편 (3)
Jeong-min Oh/paintress
오 정민의 그림에는 세월과 함께 녹아있는
사랑과 슬픔과 열정과 고뇌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젊은 날에는 결핵과 싸우느라 청춘을 다 빼앗기었으며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자 이번엔 화마가
집을 다시 홀라당 다 태워버렸는데도
마치 그녀의 집념은 여전히 식지않고 활활 타오르는 활화산처럼
그렇게 불타고 있었다.
아뜨리에 / 부산시 중구 광복동 1가 5-14
일본 시모니세끼 시립 초대전
개인전 3회
cell phone / 010-246-40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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