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92
That's too bad.
드으앳쯔/투 /브앳
참 안됐군요
누군가 정초부터 감기에 걸려 병원행을 했다면
친하게 지내는 미국사람이라면 틀림없이
That's too bad/ 드으앳쯔 투 브앳 ..................하고 말했을 것이다.
드으앳쯔/투/ 브앳,,,,,,,,,,,,,,,,은
참 안됐군요 란 말인데
다른 말로는
아임 /싸아어뤼/투/히여 드으앳
I'm sorry to hear that....................
그런 소릴 듣게되어 참 안됐군요
또는 듣고보니 참 안됐군요 ...........................그런 뜻이었다.
감정은 서로 표현할수록 더 친근감이 드는 법인데
그 비슷한 말로는
오우/노오우!
Oh, no!란 말도 있었다.
이것 역시
어머 , 안돼 ! 그런 뜻인데
미국사람과 대화해보면 알겠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거창한게 하나도 없었다.
주어 동사도 다 생략한체
하우마취?/How much? 얼마야? 하고 묻기도 하고
우웨어 투 고/Where to go? 어디가 ? 하고 묻기도 하였는데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한마듸 두마듸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 나도 영어가 되네 ......................하고 자신감을 갖게되었는데
머리 속 영어는 장농 속 운전면허와 같기 때문에
씨부리지 않으면 늘 그게 그거였다.
해서 일부러라도 미국인 곁에가 대화를 걸기도 하고
자청해서 안내도 하길 바라는데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갖는다고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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