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나라 1000

엄마도 영어해 92/That's too bad.

커피앤레인 2011. 1. 14. 18:51

 

엄마도 영어해 /92

 

 

That's too bad.

 

드으앳쯔/투 /브앳

참 안됐군요

 

 

 

누군가 정초부터 감기에 걸려 병원행을 했다면

친하게 지내는 미국사람이라면 틀림없이

That's too bad/ 드으앳쯔 투 브앳 ..................하고 말했을 것이다.

 

 

드으앳쯔/투/ 브앳,,,,,,,,,,,,,,,,은

참 안됐군요 란 말인데

다른 말로는

아임 /싸아어뤼/투/히여 드으앳

I'm sorry to hear that....................

그런 소릴 듣게되어 참 안됐군요

또는 듣고보니 참 안됐군요 ...........................그런 뜻이었다.

 

감정은 서로 표현할수록 더 친근감이 드는 법인데

그 비슷한 말로는

오우/노오우!

Oh, no!란 말도 있었다.

 

 이것 역시

어머 , 안돼 ! 그런 뜻인데

미국사람과 대화해보면 알겠지만

일상적인 대화는 거창한게 하나도 없었다.

 

 

주어 동사도 다 생략한체

하우마취?/How much?  얼마야? 하고 묻기도 하고

우웨어 투 고/Where to go? 어디가 ? 하고 묻기도 하였는데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한마듸 두마듸 서로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아 나도 영어가 되네 ......................하고 자신감을 갖게되었는데

머리 속 영어는 장농 속 운전면허와 같기 때문에

씨부리지 않으면 늘 그게 그거였다.

 

 

해서 일부러라도 미국인 곁에가 대화를 걸기도 하고

자청해서 안내도 하길 바라는데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갖는다고 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