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103
Do you have any rooms available?
두유/헵에니 룸즈/업훼일러블?
빈 방 있어요?
가랑비에 옷젖는다고 여기서 매일 조금씩 배운게
참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어느 분이 얘기 했는데
요즘은 다음보다 조선일보 블로거에 들어오는 사람이 훨 많았다.
어느 날엔 하루에 2000명도 더 들어왔는데
뭣 때문에 들어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손님이 많다는건
없는 것 보단 반갑고 고마운 일이었다.
작년에 우린
익쓰뀨우즈미/Excuse me/실례지만요 ................하는 말 부터
뜨으앵뀨/Thank you/ 감사합니다
여우월컴/You're welcome./ 고맙긴요.
(*You're welcome과 비슷한 말로는
It's my pleasure./Don't mention it./No problem.인데
가장 흔하게 쓰이는게 유어 웰컴/여 우월컴/You're welcome이었다)
우와이느앗/Why not?/
왜 안돼? /그럼! /되고말고!/물론이지!등등도 배웠는데
지난해 배운건 틈틈이 또 익히기로 하고
오늘은 외국에 나갔을 때 혹 미쳐 예약을 못했으면
퍽 난감한 지경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했다.
해서 차마 노숙은 할 수 없으니까
이리 뛰고 저리 뛰면서 빈방을 노크했는데
이때 쓰는 말이
두유/헵?/Do you have..............?
가지고 있어요?
그 다음 말은
에니 룸즈/Any rooms.................로서
굳이 직역을 한다면
방 몇개정도 또는 약간의 방이 있느냐 그런 뜻이었다.
한데
에니/Any는 의문문이나 부정문에만 쓰이는 단어로서
방이 있는지 없는지 불확실 하거나
또는 어떤 일이 불확실 할 때도
에니/Any 라는 단어를 썼는데
에니의 반대는 썸/Some이었다.
썸/Some은 긍정문에만 사용하기 때문에
확신을 하거나 아니면 뭔가 믿는 구석이 있을 땐
이 썸/Some이 단골처럼 등장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붙이면
업훼이러블/Available.................인데
(*어베일러블이 아니다........................)이 말은
사용가능한 ..............모 그런 뜻이었다.
한데
우ㅡ리 말하곤 정반대로 맨 꽁무니에 두었기 때문에
사람을 조금 헷갈리게 했는데
우린
빈 방 있어요 ?하고 묻지만
코쟁이들은 사용가능한을 맨 뒤에 넣어
Do you have any rooms available?
두유/햅에니 룸즈/업훼일러블?
빈 방 있어요?
하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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