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가 했더니 그새 겨울이네요
노란 은행 잎이 너무 아름답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가을인가?겨울인가하고 많이 헷갈리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무척 바빴습니다.
Shop도 꾸미고 아파트 리모델링도 방금 끝냈습니다.
일을 한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하루종일 빈둥빈둥 노는 것보다 노가다와 어울려 일하는 재미를 여러분은 잘 모를지 모릅니다.
퍼즐을 맞추듯이 하나하나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그 어느 직업보다 더 보람도 있고 가치도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 나오는대로 곧 올려놓겠습니다.
추운 겨울 독감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참 정겹네요.모두 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