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가을인가 했더니 그새 겨울이네요

커피앤레인 2017. 12. 3. 22:13

 

가을인가 했더니 그새 겨울이네요

 

 

 

 

 

노란 은행 잎이 너무 아름답네요.

춥지도 덥지도 않으니 가을인가?겨울인가하고 많이 헷갈리는 계절입니다.

그동안 무척 바빴습니다.

Shop도 꾸미고 아파트 리모델링도 방금 끝냈습니다.

일을 한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입니다.

하루종일 빈둥빈둥 노는 것보다 노가다와 어울려 일하는 재미를 여러분은 잘 모를지 모릅니다.

퍼즐을 맞추듯이 하나하나 작품이 완성되어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면

세상의 그 어느 직업보다  더 보람도 있고 가치도 상승하는 것 같습니다.

사진이 나오는대로 곧 올려놓겠습니다.

추운 겨울  독감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참 정겹네요.모두 다 화이팅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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