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443 /you shoud always p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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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라한 이말은

누가복음 18장에 나오는 말이다.

예수님은 불의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말하면서

기도가 이루어지려면 끊임없이 하여야한다고 충고하였다.

그것도 이루어질때까지 .......................끝까지 해야한다고 하였다.

중간에서 안된다고 지레 포기하거나  낙심해서는 안된다고도 하였다.

 

 

해도해도 일이 안풀리거나 답답할때

또는 인간의 힘으로 도저히 할 수없을때

기도는 우리에게 큰 힘과 위로를 주지만

기도만큼 현상을 바꾸고 운명을 바꾸는 것도 그리 많지않았다.

 

죠지 와싱톤의 기도나 재갈량의 기도는 그래서 더 유명한지도 모른다.

죠지와싱톤은 미합중국의 독립군 사령관이었다.

영국과 마지막 일전을 남겨두고 그는 무척 지쳐있었다.

군수품이나 병사나 모든게 영국군에 비해 열악하였다.

그는 결전을 앞두고 절박한 심정으로 교회에 들어가 기도를 하였다고 하였다.

그가 얼마나 간절히 오래동안 기도를 하였던지

하나님이 환상을 보여주었다고 하였다.

 

 

눈이 소복히 쌓인 허허 벌판에서 개구리 한놈이 땅속에서 톡 튀어오더니

-짐은 마차에 염려는 주께 맡기고 ,,,,,,,,,,,,,,,,,,,,,,,,,,,,,,,하고 달아나더란다

그런데 또 한놈이 튀어나오더니

-짐은 마차에 염려는 주께 맡기고  하고 또 어디론가 사라져버리더란다

조금있으니까  또 한놈이 튀어나오더니

-짐은 마차에 염려는 주께 맡기고하고 사라져서

그제서야 죠지 와싱톤이 그말이 몬 뜻인가를 알아듣었단다.

결과는 주께맡기고 나아가라는 신호라는걸 알고 그는 병사를 이끌고  

돌진 앞으로하여 오늘의 미국을 이루는 기초를 이루었다고 고백 하였다.

 

 

사람이 절박하면 할수록 기도하여야하는데도

사람들은 12월 대선이 어떻게 될건지 다들 눈만 동그랗게 뜨고

걱정들을 하고 있었다.

걱정한다고 되는건 아니었다.

예수님도 염려한다고 키를 한자나 더 키울수 있느냐

흰머리를 검은 머리로 만들수있느냐고 하시며

염려하지말라고하였다.

이말은 염려하느니 기도하라는 말일게다.

왜냐하면 기도는 듣는 사람이 따로 있게 마련인데

그것이 하나님이던지 부처님이던지 그건 각자 자유일게다.

 

암튼 하나님의 미련함의 인간의 지혜로움보다 낫다고 하였으니

오죽했으면 재갈량이도 기도를 했을까나................................

 

어찌보면  기도를  안하는건

무지의 소치이거나 아니면 교만일지도모른다.

 

 

박인수교수가 미국서 돌아왔을땐 아주 대단하였다고 하였다.

하지만 설서 막상 콘서트를 열어보니 여는것 마다  사람들이 생각만큼 들어오지않더란다.

실패를 거듭하자

그는 혼자 고민을 하다가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기도를 하였다고 하였다.

이 모든게 자기 힘만으로는 않된다는걸 고백했다나 우쨌다나 ..........................

암튼 그 이후로 그는 실패를 경험하지 않았다고 어느잡지에 고백하였는데

비단 박 교수뿐일까.

사람일이란게 그런것이었다.

아무리 지 잘나도 하늘이 도우지 않으면 될것 같아도 되지않는게 인생사이고

 큰 인물일수록 영광도 크지만 고난도 그만큼 많았던게 또 역사의 교훈이었다.

 

 

  

요즘은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울동네 물이 좀 안좋은지

되도않은 것들이 우찌그리 잘난체하고 니도나도 큰소리를 뻥뻥치는지

가관도 그런가관이 없었다.

이게 매스컴의 영향인지 아니면 누구말처럼 군사독재의 잔재에서 나온

나쁜 영향때문인지는 몰라도

나라가 잘되려면 왕싸가지들이 자리를 못펴야하는데  

요넘의 나라는 우찌된 판인지 선거판만 되면

왕싸가지들이 우르르 기어나와  설치니.............................

그러니 애들이 몰 배우고 자랄끼고,,,,,,,,,,,

 

 

(우야던지 절마 까뭉개버려라이 그라면 니가 이긴다 아이가 요말이가

김진홍목사 말마따나 진짜 쪼다들이라서 그렇나

요기가 어디 성인군자 뽑는데가 ..............................

평상심이라도 제대로 가진 인간이면되지,,,,,,,해사면서 오늘은 열받아 지혼자 씨부렁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