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편· 길 위를 걷는 여자

길 위를 걷는 여자 / 66

커피앤레인 2007. 8. 5. 11:29

 

N_R1_B060718205519708

 

길 위를 걷는 여자 / 66

written by j.i.woo

 

 

 



성인이 되면서 여잔 종종 엉뚱한 상상을 했다.

사실 플라토닉 러브는 중.고등학생 때나 가능한 얘기였다.

이미 풍만할대로 풍만한 여잔 조금씩 남자냄새에 익숙했다.

겉으론 전혀 안보는 것 같지만 그 나이 또래 여잔 거의 야동을 이해했다.

개중에는 상당히 수준 높은 작품들도 더러 있었다.

특히 고급스러운 일본 성인영화는 여자로 하여금 많은걸 느끼게했다.

이국적인 풍광도 그랬고 무엇보다 성을 전혀 추잡하거나 더러운 것으로 묘사하지않았다.

여잔  간혹 상상 속의 남자의 귓볼을 깨물어보았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들렸고 남자의 숨소리는 여자의 몸을 뜨겁게 달구었다.

여잔 남자의 입술을 자주 훔쳤다.

남잔 여자의 젓가슴을 한동안 놓아주지 않았다.

여자의 은밀한 부위는 어느새 촉촉한 이슬로 가득했다.

남잔 은밀한 밀어를 속삭이며 여자로 하여금 점점 더 몰아의 경지로 몰아넣었다.

여잔 탄성을 지르며 어디론가 계속하여 끌려갔다.

아.....................................

여자의 둔덕은 오래 전에  포위된 상태였다.

아..................좋아요.

남잔 계속해서 여자의 것을 문질렀다.

여잔 남자의 엉덩이를 한껏 끌어당겼다.

항문이 조이면서 여자의 질은 어느새 샘물로 가득했다.

-어디쯤 세워드릴까요?


 

 

 

 

 

 

'중편· 길 위를 걷는 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길 위를 걷는 여자 / 68  (0) 2007.08.07
길 위를 걷는 여자 / 67  (0) 2007.08.06
길 위를 걷는 여자 / 65  (0) 2007.08.04
길 위를 걷는 여자 / 64  (0) 2007.08.03
길 위를 걷는 여자 / 63  (0) 2007.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