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아침에 쓰는 일기 806 / 와 이리도 교모하노

커피앤레인 2008. 7. 15. 10:10

 추 지영作

 

39091

2008/7/15

와 이리도 교묘하노

 

 

 

 

노 무현 전 대통령이나 일본 넘들이나

교묘하기는 비슷비슷했다.

노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의 열람권을 빙자하여

e-지원 서브를 가져 갔다고 강변하는 모양이나

 

 

오늘 신문에 보니까

 자기에게 우호적인 사람들을 중심으로

차후 정치 세력을 만들기위한 

 정략적 수단의 일환으로  

그 많은 자료들을 가져 간 모양이었다.

 

 

그러면서 그는 수시로 e-지원에 들어 갈 수 있도록

전용선을 깔아 안주면

자료를 돌려줄수 없다고

생떼를 쓰는 모양인데

역시 노 무현다웠다.

 

 

솔직히 말해 말하기도 싫지만

이웃에 사는 저 넘들은

지금까지 한국이 실효적 지배를 하고 있는 독도를

차마 우리 땅이니까

 당장 내어 놓아라 하기엔 

저거도 염치가 없었던지  

먼 훗날 ........................................

그것도 아주 먼 훗날

(우리가 다 죽고 우리의 후세의 후세가 살 때 }

 

 

이 봐라

이거 우리 땅 아이가....

울 할배들이 너거들한테 이거 우리 땅이다 하고

그 당시 차용증 비스무리한걸 만들어 두었는데  

이제 왠만하면 마 돌려도오......................

 

 

너거도 양심이 있어야할게 아이가 하고

그 지랄 할려고 시방 생떼를 쓰는 모양인데

그러다보니 엉뚱하게  

러시아와 다투고 있는 북방 4개 섬에다가 

우리의 독도를 빗대어 기술했다나 우쨌다나.....

 

 

참 교묘한 넘들이제 .................

 

 

아무튼 야 이 쪽바리들아

우리가 너거 속셈을 모를줄 아나

 

 

나중에 너거가확실히 헤게모니를 잡거나

아니면 우리가 맨날 좌파니 우파니 해사면서

쫄닥 망하고 나면 그 때사

구한말 처럼 우리가 너거를 보호하기 위해서 왔으무이다 

할려고 지금 요 지랄들 하제  

이 문디 같은 넘들아

 

 

그나저나 우야던지  

MB가 이 파도를 잘 헤쳐나가야 할낀데 

와 MBC는  또 

MB를 못잡아 먹어 저 야단이고 

설마 둘이가 사촌지간은 아니겠제

 

 

하기사

울 같은 무지렁이들이야

그냥 굿이나 보고 떡이나 얻어 먹으면 되겠지만

그래도 명색이 대통령인데 

MB가 이겼으면 좋겠지만

 

 

그렇다고 설마 청와대서

나보고

놀러 함 오라고 초대 하지는 않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