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혜연作 / 해바라기
2008/7/14
꼴랑 돌맹이 몇개라 ...
구로다 가쓰히로라는
산케이 신문 서울 지국장이
독도문제를 언급하면서
꼴랑 돌맹이 (바위 덩어리 )몇개 가지고
한국사람들이 와 이리 흥분하는지 모르겠다고
씨부렁 거렸는가 본데
그러는 저거는 그럼 왜 별 쓸모도 없는
그 돌맹이 섬을 저거꺼라고 맨날 틈만 나면
지랄염병을 떠는데 ............................
저 넘들은 항상 음흉한데가 있어서
겉으로는 하이하이 하면서 친절한 척 하지만
막상 이해관계가 걸리면
언제나 주판알을 튕기면서 왜넘 근성을 여지없이 드러내곤 했다.
솔직히 말해 독도 기술문제는
어제 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오래전부터
저 넘들의 씨나리오에 따라
언젠가는 독도를 저거껄로 만들겠다는 계획아래
집요할 정도로 이제나 저제나 하고 기회만 노려왔는데
우리는 물러 터져도 너무 물러 터져서그런건지
맨날 한류니 욘사마니 이 승엽 같은 모 그런데만 정신을 팔다보니
그 사이 저 넘들은 어느새
우리 코 앞에 까지 와서 이 땅 우리꺼다이 하다가
만행을 저지르다 못해
이젠 아예 자라는 새싹에게 까지
저거 우리 땅이니까
언젠가 너거가 찾거라이 하면서 세뇌교욱을 시키는 모양이었다.
원래 절마들은 근성이 약한 넘에게는 한없이 강하고
강한 넘에게는 간도 쓸개도 없을 정도로 약하기 때문에
이 참에 우리도 매번 당하고만 있을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대마도는 우리 땅이라 하고
대대적인 영토 반환운동을 일으켜야 할텐데
울나라 인간들은 언제나 좋은 게 좋다고
한동안 열을 내어 떠들다가도
어느 새 내 언제 그랬노하고
슬그머니 뇌리속에서 잊어버리곤 했는데
지발
내 후손의 후손이
구한말 그 더러운 꼬라지를 다시는 보지 않아야 할낀데.....
울 정부가 거기에 대하여
얼마나 철두철미하게 대비를 하는지 도통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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