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s Study Bible 7
written by j.i.woo
아 하나님의 은혜로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侍/모실시, 從/쫓을 종.........모시고 따르는 사람)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여호수아 1장1절-2절)
,,,,,,,,,,,,,,,,,,,,,,,,,,중략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자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니라
내가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그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던지 형통(亨/형통할 형,通/통할통)하리니....................(여호수나1장5절-6절)
요단강은 인도 유럽어로 끊임없이 흐르는 강을 의미하였다.
샘어로는 급히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의미하였는데
인도 유럽어로 요르(Yor)는 년(Year)을 의미하었고 돈(Don)은 강을 의미했다.
요단강은 계곡을 따라 길게 흐르는 강으로 남동 아프리카를 출발하여
팔레스타인을 지나 수리아 (시리아)까지 이르는 거대한 강이었다.
아르묵강 / 얍복강/아르론강/세롯강/같은 지류가 단층사이로 흘러들어와 합류했는데
그 길이가 무려 320km(약 800리)였다.
하나님은 모세가 죽자 눈의 아들 여호수아로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가나안 땅으로 들어가라고 명령했다.
이 때가 광야생활 40년을 마친 이후였다.
가네서 바네아 에서 하나님 말씀을 불순종한 죄로 출애급 (애급에서 해방된 것을 말한다)한
1세대는 이미 광야에서 다 죽고 광야에서 새로 태어난 2세대들만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그때 가나안 땅에 함께 들어간 유일한 1세대는 하나님 말을 온전히 순종한
여호수아와 갈렙 두 사람과 그 가족들 뿐이었다.
위의 이 말은 지금까지 이스라엘 백성을 인도했던 모세는 느보산에서 죽고
그의 시종 여호수아가 새로 리더로 부름을 받으면서
여호수아에게 하신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여호수아에게 당부한 하나님의 말씀은 여호수아 1장 1절에서 9절까지 나와있다.
첫째는 내가 너와 함께 하므로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고 거듭 당부하였다,
이 말씀을 여호수아에게 세번 들려주었는데
같은 말을 세번 반복하는 경우는 맹세와 같은 아주 확증적일때 사용하였다.
두번째는 하나님 말씀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고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며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켜 행하라고 하였다.
무슨 말씀이던지 네 입에서 떠나지 말며 깊이 생각하고 그리고 그대로 순종하라는 것이었다.
세번째는 무슨 일이던지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말라고 경계하였다.
극단은 사람을 항상 어긋난 길로 몰아 넣었기 때문에
무슨일이던지간에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라고 경계하셨다.
해서 리빙바이블(Living Bible)에선 지혜를
지식 (Knowledge)와 컴먼센스(commen sence)라고 번역하였는데
해서
일반적인 지식과 상식만 있으면 성경은 누구나
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알아 들을 수 있는 책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마태복음은 특별한 사람이 쓴게 아니라
세리(지금같으면 세무공무원)라는 마태가 쓴 글인데
당시 이스라엘 사람들에게서 세리와 창녀는
아주 저급한 인간들로 취급을 받았다.
때문에 바리새인들이 종종 예수님을 비난하여
세리와 창녀와 함께 먹고 마신다고 욕을 하였는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고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바리새인이라는 말은 유대교의 한 분파로서
유대교의 규례를 엄격히 준수하며 성경외적인 관숩과 전통을 매우 중시하여
나름대로 경건하게 살겠다고 하여 스스로 분리된 사람들을 가리켰다.
하지만 예수님은 그들을 엄히 책망하여 화 있을찐저 외식하는 서기관과 바리새인여.............하고
크게 나무라셨는데
서기관은 율법을 해석하는 사람 /교사들 이었다.
성경에서 자주나오는 랍비는 서기관을 존칭해서 부른 것인데 나의 선생/ 나의 교라라는 뜻이었다.
예수님은 그들의 가르침은 따라야하지만 그들의 행위는 본받지 말라고 하였다.(마태복음 5장20절)
왜냐하면 서기관들이 사람들로부터 인정과 존경을 받으려고 외식한다고 예수님은 그들을 자주 비난하셨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어느 일부분만 지나치게 강조하거나
아니면 어느 한 쪽만 따로 떼어내어서 제 임의로 가르치는 것을 금했는데
이는 이단들이 흔히 쓰는 수법이기도 했다.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읽을 땐 가능한
좌로도 우로도 치우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면서
깊이 묵상하고
또 하나님이 가르치고자하는 말씀의 참 뜻이 무엇인지
늘 상고하면서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심을 받는게 가장 바람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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