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ble Study · 아 하나님의 은혜로

Let's Study Bible 5 / 아 하나님의 은혜로

커피앤레인 2009. 3. 3.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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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tudy Bible 5

written by j.i.woo

 

아 하나님의 은혜로

 

 

 

 

 

 

 

 -  이 세상에서는 대부분 돈으로 모든걸 다 살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람의 영혼을 소생(restore/회복하다)시키거나 심령의 깊은 상처는 돈으로도 치유할 수 없었다.

그건 오직 하나님 말씀으로 밖에 할 수 없었다.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읽으라고 권고하는데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말씀을 지식적으로 얼마나 아느냐 하는 것은 그리  중요하지 않았다.

그 말씀을 어떤 태도로  그가 대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승패가 좌우되었다.

히브리서 11장 6절에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고 했다.

로마서 10장 17절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였다.

 

 

한데 아무리 우리가 좋은 믿음을 갖고 싶어도

성경을 모르면  좀처럼 그 믿음이 생기지 않았다,

왜냐하면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내가 마음 속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될줄 믿습니다 하는 신앙 고백이기 때문이었다.

해서 신앙이 깊은 사람일수록 성경을 늘 읽고 애지중지했는데/

(일테면 죠지 와싱톤이 그랬고 링컨이 그랬다)

그 속에 길이 있기 때문이었다 . 

이스라엘의 왕이었던 다윗 왕은 평소에  성경을 얼마나 좋아했던지

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묵상하나이다(시편119편97절)

주의 말씀의 맛이 어찌 그리 단지요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시편 119편 103절)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편 119편 106절)................고 했다.

왕이 뭐가 부족해서 하나님 말씀을 그렇게 가까이 두고 사랑했을까마는

다윗은 하나님 말씀을 얼마나 사랑했던지

다른 곳에서는 주의 말씀은 송이 꿀보다 더 다나이다,,,,,,,,,,,,하기까지  표현하였다.

 

유대민족은 원래 한 가족이었다.

12지파라 부르는 것은  야곱의 12 아들을  따라 각각 12개로 일가를 이루었기 때문이었다,

때문에 이들이름을 따라  르우벤 지파/레위지파/유다지파/에브라임지파 .. .........등등으로

구별하였는데 이들의 수가 증대하면서 

나중엔 나라로 발전하였는데 그게 이스라엘이었다.

해서 초대 임금으로 베냐민 지파의 사울이 뽑혔는데

하나님이 폐하시고

 

 

(불순종으로 망하게 하였는데 그때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왕에게 한 유명한 말이 있었다 /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낫다고,,,,,,,,이 말을 쉽게 표현하면 열번 예배 드리는 것 보다

한번이라도 하나님 밀씀을 제대로 순종하는 것이 백번 낫다는 말이다 )

 

 

2대 왕으로 유다지파인 다윗이 왕이 되었다.

하나님은 다윗을 너무 사랑하셨는데 그 중심이 하나님 보시기에 발랐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 마음에 합한 자라고 칭찬을 했는데 그 아들이 저 유명한 솔로몬이었다.

하지만 솔로몬은 처음에는 겸손하게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나라가 엄청 커지고 부요해지면서

 점점 사치와 부귀영화에 빠져

결국 타락하였는데 부인도 엄청 많았지만

궁녀만 3000명을 거느렸을 정도니 그 사치가 어떠하였는가를 알 것이다. 

해서 하나님은 솔로몬의 죄악을 미워하여

솔로몬 당대에 나라를 쪼갤려고 했지만

그때마다 그 아비 다윗을 생각하여 그 당대에는 나라를 분리 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솔로몬의 아들 로호보암 때에

나라를 두개로 쪼개었는데

북쪽은 다윗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10지파가 똘똘뭉쳐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였다.

성경에서는 통칭 이를  북쪽에 있다고하여 북 이스라엘/또는 이스라엘이라고 불렀다.

북이스라엘의 우두머리격인 대표지파는 에브라임 지파였다.

해서 구약에서  하나님이 책망하실 때 마다 자주 에브라임아 에브라임아 한 것은

북이스라엘 전체를 가리키는 말이었다.

 

 

반면 남쪽은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만 남았는데

사실 베냐민 지파는 보잘것 없는 지파였다.

해서 남쪽은 유다지파만 남아있다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

중요한 것은 이 두 나라 모두

세월이 흐르면서 점점 더 하나님 말씀을 우습게 여겼는데

그 기록이 열왕기 상하/ 역대기 상하이었다.

 

 

하지만 이 두나라는 하나님에 의하여 철저하게 망하였는데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앗수르에게 포로로 잡혀갔고

남쪽 유대나라는 바벨론으로 잡혀갔다,

그러나 앗수로로 잡혀간 북쪽 이스라엘 사람들은

 영영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뿔뿔이 흝어졌다.

 

 

하지만 유다민족은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 간지 70년만에 하나님의 긍휼을 입어 

다시 자기 고국으로 돌아왔다.

 

오늘날 우리가 이스라엘 사람을 유대인 유대인 하는 것은 

바로 이 유다지파 사람들을 통칭 가리켰다. 

(*왜 유다가 유대로 바뀐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간혹 인터넷에서 서울을 설이라고 하듯이 그렇게 된게 아닐까 하고 어떤 성경학자들은 말했다)

 

 

한데

이들이 그나마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이 다윗을 기억하사

그의 위를 영영히 보존하리라고 약속하였기 때문이었다.

해서 야곱이 죽음이 임박하여 그의 열두 아들을 불러놓고 축복할 때에

홀(왕을 상징하 는 작은 지휘봉)이

유다에게서 나오리라며 창세기 49장 10절에 예언하였다.

 

 

홀(笏)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라고 하였다,

여기서 실로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의미하였다.

 

 

왜 이 말을 장황하게 인용하였느냐 하면 다윗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떻게 사랑했으며 그 말씀을 어떻게 소중하게 대했기에

하나님이 다윗의 중심을 보시고 그 자자손손을 축복하셨는가 하는 것을

참고하기 위함이다,

암튼 하나님이 다윗을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그 나라가 망할 때 까지 그 자손들에게서 왕위가 떠나가지 않게했는데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메시아 / 예수 그리스도도 다윗 왕의 반열을 따라

이 세상에 오셨다.

 

 

 해서

예수님께서

어느 날 제자들에게 

네가 내 말을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시면서

너희에게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이 산을 들어 저 바다에 던지우리라 해도 그대로 되리라고 말씀하셨다.

이 말은 우리 보기에 아무리 작은 믿음이라할 지라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그 마음 속에  심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반드시 그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이다,  

 

 때문에 우리 자신도 육신을 가진 인간이기에

넘어지기도하고 자빠지기도하고

때로는 속 상할 일도있고 때로는 일시적으로 세상으로 부터  에워쌈을 당하기도하고

때로는 극심한 곤난을 받기도 하고 때로는 한치 앞을 내다보지 못할 정도로

캄캄하여 죽고 싶을 경우도 있지만

끝까지 인내하면서  기도하고 낙심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언제가는 반드시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바울은 로마서에 밝혔다.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협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로마서 8장28절)

 

예수님께서

누가복음 18장 1절에도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가라사대 ...............하시면서

불의한 한 재판관과 과부의 비유를 하셨는데 

성도는 어떠한 경우에도 낙심하지 말아라 한다고

주님이 친히 권고하셨다,

 

 

 

성령을 힘입으라

사람 속에도 영(.Soul)과 혼 (Mind/마음)이 있듯이

하나님 안에도 성령(Holy SPRIT)이 계셨다.

 이 성령은 무소부재 (아무데나 게시고) 하시고   무소불능(무엇이던지 다 가능했다)했다.

때문에 성령을 힘입으라 했는데

해서 성도는 말씀을 읽을 때나 기도를 통하여 성령과 끊임없이 교통하므로

역사를 일으키며 기적을 체험하게 되는데 우리속에

성령이 가득하면 우리 마음속의 염려나 근심이 사라질 뿐만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끊임없이 지배하려는 악의 영을 이길 수 있다.

해서 성경은 늘 성령충만 (성령이 내 마음에 가득한 걸 말한다)하라고 권고했다.

 

 때문에 놀라운것은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친근히하면 할수록

우리는 비록 잘 알지 못하지만

뭔가모르게 우리의 환경과 상관없이 

우리의 마음이 편안해지고 깨끗해지고 담대해지면서

 점점 믿음이 생기는 걸 알게되는데 

그게 다 성령께서 하나님 말씀 속에서

친히 우리가운데 역사하시기 때문이었다, 

 

 

해서 사람들이

하나님의 성령을  하나님의 영으로서

위(位)는 편의상 제 3위에 분류하였지만

실상은 하나님 본체 그 자체 이셨다,

마치 우리 영이 우리 본체 그 자체이듯이 .....................

 

 

때문에 성령은

하나님의 깊은 것도 다 통달하셨다,

해서 우리로 인하여 기뻐하시기도 하고

슬퍼하시기도 하시고 근심도 하시는 인격체이었다.

뿐만아니라 우리의 속 사정도 다 아시기 때문에

때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도 하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나게도 하시고

때로는 우리의 길을 인도 하시기도하였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시기도 하는데

어떤 경우엔 우린

우리 욕심에 가득하여 앞뒤를 내다 보지 못하고 기도할 때가 많은데

그때 마다 성령께서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대신 하나님께 간구하셨다.

 

 

 

 

해서

우리가 성령을 가까이 모시면서 모실수록 복이었는데

성령충만하면 

때때로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않는 큰 은사와 축복을 선물로 주셨다.

 때문에

예수님도  종종  내가 성령의 능력에 힘입어

귀신도 쫓아내고 병도 고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장차 보혜사(위로자)성령이 너희에게 오면

 

그가 나를 증거할 ( 내 말이 참인지 거짓인지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사도행전 1장 4절5절

사도들과 같이 모이사 저희에게 분부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을 떠나지말고 내게 들은바 아버지의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날이 못 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고 했는데

이때부터 교회가 엄청 담대해졌을뿐만 아니라 부흥하였다.

 

 

 

때문에 성도는 늘 기도 하는 것과 말씀을 읽는 것과 묵상하는 것과  순종하는 것을

등한시 해서는 않된다.

왜냐하면 기도와 말씀을 통하여  성령안에서

님(예수님)과 끊임없이 교제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려있기 때문이었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것이다.

무엇이던지 내 (예수님)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셨는데

이걸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사람과 사람 사이도 약속을 통하여 모든 것이 이루어지듯이 

주님과 성도 사이에도 당신의 말씀으로 모든 관계가 이루어졌다.

 

 

해서 사람들이 그 약속을

얼마나 신실하게 지키고 따르느냐에 따라

환경이 변하고 묶인 문제들이 풀리고 병든 몸이 나음을 입었다.

 

 

때문에 믿음은 거창한게 아니었다.

한데 사람들은 믿음을 뭔가 거창한 것으로 자주 오해했다.

오죽했으면 예수님이 겨자씨만 믿음이라 했을까마는 ...................

암튼 겨자씨는 실제로는 좁쌀만 한 건데 나중엔 엄청 큰 나무가 되었다.

해서 예수님이 자주 믿기만 하라고 한건 ..............................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크다. 

 

 

 우리의 길을 가로막는 방해꾼들이 있다.

해서 성경은 영적전쟁을 자세히 설명하였는데[

말씀/ 믿음/기도/찬양/성령춤만은 적을 이길 수 잇는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최고의 무기이다.

일단 기도와 성령의 역사와 은사는 또 다음기회에 구체적으로 다루기로 하고.

실제적인 영적 전투에 대하여 조금만 더 설명하기로하자

우리가 예수를 그리스도(메시아)로 시인하는 것은

우리 안에 내주하시는 성령에 의한 것이지만

로마서 8장 9절에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성령)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 ......고 했다.

 

 

한데 문제는

내 안에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이

참으로 있는지 없는지 내가 어떻게 아느냐 하는건데 

사도바울은 로마서에서 이렇게 기록하였다. 

 

 

무릇 하나님의 영(성령)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 하는 종의 영

(종의 영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했다)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

(양자의 영은 그리스도가 누릴 영광을 함께 누리며 상속을 받는자를 의미하였다.

이건 세상의 종과 양자의 신분이 다른 것 같이

우리의 신분이 믿지않는 자의 신분과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빗대어 설명한 것이다 )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그러므로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로마서 8장14절-17절).......

바울은 말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영이 없으면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하고

부르지 못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도 하지 못했다.

 

 

 혹 우리가 기도하거나 무슨 말을 할 때

 하나님 또는 하나님 아버지라는 말이

그렇게 쉽게 입에서 술술 나오는 것 같지만

 실은 그게 보기보다 그렇게 간단치 않다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된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섭리와 은총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내가 참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 하고 부를수 있는 것도

무조건적인 하나님의 은혜요 사랑 때문이었다.

 

 

때문에

하나님이 자기 자녀를

24시간 불꽃같은 눈으로 보살핀다고 하셨는데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쓴 엔젤스(천사들)이란 책을 읽어보면

하나님 자녀들 주위엔 언제나 주의 천사(주의 사자 )들이 따라 다니며 보살핀다고 하였다,

해서 

우리가  늘 기도해야하는 이유는

성령의 도우심을 수시로 받아야 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천사들이 부지런히 움직이며 

우리를 대적하는 악한 영들을 함께 제어하는 의미도 다분히 내포되어  있었다.

 하여  

우리를 넘어지게하고 망하게 하려는  마귀란 넘은

 틈만 나면 우리를 공격하고 꺼꾸러 뜨릴려고

천사들 못지않게 우리 주위를 늘 빙빙돌기 때문에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眷顧/돌아봄)하심이니라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삼킬 자를 찾나니 ........................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베드로전서 5장 6절-9절)고 사도 베드로는

말했다.

 

 

인생의 모든 성공은 하나님의 손아래 있었다.

하지만 우리의 성공을 가로막는 악한 영도 있기 때문에

우리는 늘 영적으로 싸워야한다.

좀 더 알기쉽게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인생이 성공하고 안하고는 다 하나님의 손 아래 있었다.

하지만 성공하려면 믿음을 갖고 하나님께 나아가야 하는데

그걸 극구방해하는 대적이 있으니

그것이  지금도 온세상을 혼란케 하는

마귀 또는 사탄이라고 성경은 정의했다.

 

 

해서

성경에서 말하는 마귀 또는 사탄은

성령을 거스리는 거짓의 영으로 (사탄이라는 말은 거짓/ 거짓말쟁이 /이간자등등의 뜻이다)

천사장이었던 루시퍼가 타락하여

하나님의 보좌 곁에서 공중으로 쫓겨난 자인데

그 아래는 수많은 타락한 천사들이 함께 있었다.

 

 

물론 성도를 지키는 천사들은 

하나님과 함께하며 움직였다.

우리가 잘 아는

가브리엘 천사장이나 미가엘 천사장 외에도

천국에는 수많은 천사들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부지런히 움직이는데

재미있는 것은 성도 각자의 기도를

천사들이 매일 금항아리에 담아서  하나님 보좌 앞에 솥아 붓는다고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설명하였다

그걸 요한 사도는 

다른말로 하나님 앞에서 향기로운 제물이라고 표현하였다. 

더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기도하면서 흘린 눈물조차도

하늘나라 눈물단지에 모아둔다고 하였는데

이는 우리의 기도나 눈물이 결코 헛되이 버려지지 않는다는 것을 뜻했다.

 

 

 

암튼 또 하나 놀라운 것은

다니엘서에 보면 다니엘이 기도를 하자마자

하나님이 다니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날 저녁에 당장 응답하여주었는데

실제로 다니엘에게 천사가 나타나 그 답을 전해준건 21일이 지난 후 였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천사들의 길을

당시 다니엘이 포로로 잡혀가 살았던 바사국 (옛 페르시아 /지금의 이란 땅)을

다스리는 악령들이 방해했기 때문었다.

해서 미가엘 군사장 (천사 중에도 군대처럼 싸우는 군대의 장이 있다 )이 도와서

그들을 물리치고

다니엘에게 하나님의 응답을 들려주었는데

해서 성경에서 끝까지 기도가 이루어질 때까지

낙심하지말라고 한 말은 이러한 영적 비밀들이

숨겨져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이 아니오 (인간들이 아니라

공중에 권세를 잡은 악령들이라고 했는데

때문에 유달스리 나를 걸고 넘어지거나 괴롭히는 인간이 주위에 있다면

그 사람을 미워하지 말고 그 배후에 역사하는 사단을 결박하도록

오히려 그를 위하여 더 열심히 기도하라고 성경은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