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모이리 빠르노

커피앤레인 2010. 12. 4.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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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리 빠르노

 

 

 

 

그렇게 아름답던 단풍 잎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비가 내렸고 바람이 불더니 그토록 많던 은행잎들이

앙상한 가지만 남긴체 겨울을 재촉했다.

세월이 빠르다는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지만

이렇게 빠를수가 있을까?

엊그저께가 월요일이었는데

벌써 주말이라.................................................니.

아 세월은 잘 간다 아이아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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