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rtainly, I can do that for you.
알겠습니다. 제가 해드리죠
영어를 잘하는 비결은 매일같이 한 두 문장이라도
듣거나 읽거나 외우는 일이었다.
해서 영어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끊임없이 반복하라고 가르쳤는데
사실 어느정도만 인내심을 갖고 하다보면
1년이 않되어 내가 이 정도로 영어 실력이 늘었나 ? 할 정도로
본인 스스로 놀라곤 했다.
이미 배워서 알겠지만
외국에서
나 서울에 가고 싶은데요. 예약을 하려고 합니다................하고 말해야 할 때
요 넘의 입이 와그리도 안떨어지는지
아마도 한두번은 다 경험을 했을건데
이땐 문장이 맞고 안맞고는 전혀 중요한게 아니었다.
우선 서울로 가야하니까
내가 이 말을 영어로 내뱉어 상대가 어림짐작이라도 알아듣기만 하면
만사형통인데
이때 구세주는 엄마 아빠가 아니라
서툴더라도 배운걸 머리 속에서 찾아내는게 제일 상책이었다
해서
뭘 하고 싶다는........................말을 영어로
I'd like to................라는 말은 열두번도 더 했고
그 다음은 간단하게
비행기를 타고 가야하니까
무조건
날다/fly...................라는 동사를 집어 넣어야 하고
끝으로
목적지가 서울이니까
어디까지..... 라는 전치사 to를 넣고
그 다음에 장소 Seoul을 넣으면 만사 오케이였다.
그런다음
예약을 하려고요................ 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예약하다..................는 이미
make a reservation.하거나
have a reservation.하면 된다고 했고
그 앞에 내 의사를 전달해야하니까
글자그대로 직역하면
내가 예약이 필요하거든요......................하는 말인데
이걸 영어로 표현하면
I need to/make a reservation이었다.
우리 말로 바꾸면
예약을 하려고요.
모 그런 뜻인데
상대가 만에 하나 내 말을 알아듣고
Certainly,sir. I can do that for you.
쓰튼리 써, 아이 캔 두 댓 풔유.
알겠습니다. 제가 해드리죠 .
하면 모든게 끝이었다.
여기서
certain................은
확실한/ 틀림없는/의심할 여지없는/신뢰할 수 있는.....모 그런 뜻인데
어떤 경우엔 막연하게 어떤 ............그런 뜻도 있었다.
해서
for a certain reason.................하면
어떤 이유로 또는 어떤 이유 때문에 그런 뜻이고
on certain condition...............하면
어떤 조건으로 ...................그런 뜻이고
a certain person I met yesterday.하면
내가 어제 만난 어떤 사람 ....................모 그런 뜻이었다.
하지만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할 때
Certainly는
물론/그렇고 말고요/알았습니다.
그런 뜻이었다.
Sir는
님/선생(님)/각하/나리.................등등의 뜻을 가진 단어로
남성에 대한 경의를 표하는 일반적인 호칭이었다.
해서
Yes,sir.하면
네,선생님.그런 뜻이고
Dinner is served,sir.하면
식사가 준비되었습니다,나리.그런 뜻이었다.
하나 더 한다면
Sir, it is my duty to inform you that.......하면
선생님,.....을 알려드리는 것은 저의 임무입니다.
모 그런 뜻이었다.
I can do that..............은
나는 그걸 할 수 있다.그런 말인데
우리 식으로 표현하면
내가 그렇게 해드리죠 .
모 그런 뜻이었다.
for you.................는 글자그대로
당신을 위하여 란 말인데
합해보면
Certainly,sir. I can do that for you.
알겠습니다,선생님. 제가 해드리죠 .모 그런 뜻이었다.
만약에 여자라면
sir........대신에
ma'am/맴이라고 호칭을 할텐데
원래 ma'am은
여왕이나 왕비에 대한 존칭으로 사용했지만
요즘은 여성에 대한 일반적인 호칭으로 사용했다.
굳이 해석을 한다면 귀부인/또는 부인이라고나 할까.
암튼 이걸 미국식으로 발음하면
쓰어어튼(을)리 쓰어어/
아이 캔/ 두 (흐)드앳 (ㅍ)호우어유.이었다.
이걸 좀 더 빠르게 발음하면
쓰어튼(을)리 쓰어 아이 캔/ 두 (흐)댓 (ㅍ)호어유.하고 말했고
더 빨리하면
써튼(을)리 써 아 큰/두 (ㅎ)댓 (ㅍ)훠유.이렇게 말했다.
/표시는 거기에서 잠시 쉬었다 간다는 그런 말이었다.
(ㅎ) 댓은 th............발음이 그렇다는 것인데
d..............발음 같으면 그냥 댓하면 되겠지만
th 발음은 혀를 물었다 내 뱉기 때문에 연습을 해보면
그 맛이 전혀 달랐다.
물론 f 도 마찬가지였다.
p 같으면 그냥 ㅍ 하면 되지만
f는 ㅍ도 ㅎ도 아니었다.
해서
for you/포유............나
훠유..........가 아니라
ㅍ훠유였다.
발음은 더디더라도 처음부터 제대로 연습해야지
나중에 교정하려면 처음보다 엄청 더 힘이 들었고
대화도 영 상스럽게 들려 기분이 조금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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