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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25/ 땅을 분배하다

커피앤레인 2006. 11. 30. 20:22

 

 

 

20039

 

 

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25

 

 

written by j.i.woo

 

 

 

 

 

기브온 전투에서 대승을 한

여호수아는

요단 강 동편을

 르우벤 지파와 갓 지파와

므낫세 반 지파에게 각각 분배하였다.

 

 

므낫세 반 지파는 앞서도 언급한 대로

그 땅을 므낫세 지파 전체에게

준 것이 아니라

므낫세 지파중

그 일부에게만 주었다하여

므낫세 반 지파라 불렀다.

 

 

이 지역은 므낫세의 아들

마길의 자손들에게 주어졌는데

마길은 원래 요셉의 손자였다.

 

 

여리고와 아이성을 파한

여호수아는

이제 가나안 중부와

 남부마저 장악하므로

가나안의 상당부분을 점령하였다.

 

 

가나안의 중부와

남부지역은

대체로 예루살렘과/ 기브온과 /벧엘과 /

벧호른과/ 아얄론 계곡과/ 브엘세바에 까지 이르렀다.

 

 

예루살렘왕 아도니세덱은

 중부와 남부 여러 왕과

헤브론 왕 호함과 연합하여

화친을 맺은

기브온을 응징하려고 하였지만

길갈에서 밤새 달려온

이스라엘 군에 의하여

완전히 격멸당하였는데

 

 

당시

이스라엘 군사들의 칼날에 죽은 자보다

큰 덩이 우박에 맞아 죽은 자가

더 많았다고 야살은 기록했다.

 

 

전쟁은 과거나 현대나 마찬가지로

예기치 않은 일기가

종종 승패를 갈라놓았는데

 

 

중부와 남부가 이스라엘의 수중에 떨어지자

팔레스타인 북부의 최강자인

하솔 왕 야빈은

 

 

마돈 왕 요밥과

시므론 왕 악삽과

북방 산지와 긴네렛 호수 남편 아라비아 평지와

서방 돌의 높은 곳에 있는 왕들과

서편 여러 족속에게

 전령을 보내어 

이스라엘과 연합하여

싸울 것을 크게 독려하였다. 

 

 

 

그들은 연합군을 편성하여

메롬 물가에 진을 쳤는데

하솔은

가나안 북부에서는

가장 큰 성읍으로

 

 

당시 북부에서는

그와 필적 할만한

막강한 군사력을 가진 성읍은

하솔외에는 아무데도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