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아침에 쓰는 일기 447 / 여자가 역시 대단하다...

커피앤레인 2007. 7. 1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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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역시 대단하다,,,,,,,,,,,,,,,,,,,

 

 

 

샤르뜨르는 죽으면서 이 넘의 죽음을 누가 만들었느냐고

불평을 하였다.

한평생 부조리에 대하여 저항한 인물이니 얼마나 그 다운 발상일까마는 ....

새벽에 일어나 잠시 영어성경을 읽다 갑자기 샤르뜨르가 한 불평이 생각이 났다.

근데 그게 성경은 여자로 부터 시작되었다고 적혀있었다.

분명히 하나님은 선악과를 따먹으면 죽는다했는데

여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거기다 지혜로울만하니

그 실과를 날름 따 먹었다고 하였다.

하긴 간교한 뱀이 우찌 여자의 마음을 모르겠노

 

거기다가 지만 먹은게 아니라 어리숙한 남자에게도 주어 먹게 하였는데

이게  죽음의 시초라고 성경은 말했다.

예전에도 읽었고 듣기도 많이 들었지만  새벽에 읽어보니 역시 여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결심이서면 여잔 죽는것도 마다않는 모양이었다. 

(그래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했나 ?,,,,,,,,,,,,,,,,,,,,,,,,,,,,,,,,,,,,,,,)

(하기사 요새 공포영화도 거의 여자가 판을 치더라마는 )

 

 

She took some and ate it.

 She also gave some to her husband, who was with her and ate it.(창세기 3장6절)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

 

잼있는것은 창세기 3장 6절엔 여자의 속성이 그대로 나타나있는게 너무나 신기했다.

 

 

여잔 일단 보는 것에 약한 동물이었다.

그렇기 때문인지 무엇이던지 여잔 아름다워야 직성이풀리는 것 같았다.

여자가 아름다움을 선호하는 것 자체가 죄는 아닐게다.

그러나 그게 지나치다보면 종종 꽃미남만 좋아하거나 멀쩡한 얼굴을 뜯어서

풍선아줌마를 만들거나

아니면 살림을 떨어먹어서 고게 탈이라면 탈이었다.

 

두번째가 여자의 속성중엔 미각이 특출했다.

여잔 맛있는 곳이라면 어데던지 찾아가는 독특한 습성이 었었다.

남잔 특별히 남을 대접해야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시간이나 돈이나 거리때문에 가고 싶어도 주저주저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잔 일단 시동만 걸리면 

일년이나 2년이 걸리더라도 계꾼이나 동창을 데리고 꼭 그집을 찾았다. 

그러니 여자의 입맛을 사로잡지 못하면 그 집은 심중팔구 망할 망자를 쓰고

뒤로 나자빠져야 했다.

 

세번째가 여잔 영리한 동물이었다.

왠만해서는 덤벙되지않았다.

요모조모 따져보고 이익이 되거나 자기가 잘 샀거나

지혜롭다는 확신이서야 그제사  일을 저질렀다.

더욱이 여잔 살림을 살아서그런지 아주 소소한 것에도 이재가 밝았다.

남자들처럼 어리숙하지가 않았다.

보아서 남는 장사거나 이익이 된다면 때론 과감하게 투자를 했다.

물론 정보를 몰라 잘못 투자할 수는 있어도 어리석은 짓은 되도록 하지 않으려고 했다.

 

 

여자가 선악과를 보고

보암직도하고 먹음직도하고 지혜로울만큼 탐스럽자

하나님이고 뭐고 눈에 보이는게 없었던지

그만 따 먹은게 아니라 그의 남편도 먹으라고 주었다.

 

언 넘이 우스개 소리를 했다.

행님아  

여잔 모텔에 들어가기가 문제지

모텔 안으로만 들어가면 지가 먼저 벗는다고 느스레를 떨었다.

역시 여잔 결정적인데서는 남자보다 훨 용감한가보다.

 

어제도 37살 먹은 여자가 4살먹은 아이를 집에 혼자두고

몇달동안 다른사내와 노닥거리는 동안 아이가 그만 굶어 죽었다고 하였다,

남편은 교통사고로 누워있었다는데

말로는 남편과 다투어서 그랬다고 하고 다른말로는 생활고 때문에

집을 나갔다고 하였다는데

진짜 요새 여자 무서운거가 . 간이 배밖에 나온거가.

 

(하기사 몇해전에도 아이 셋을 고층아파트에서 내던지고

에미도 죽은 사건이 발생했는데 ,,,,,,  )

여자들 참말로 독하네 ....................................

 

 

누군가 선거판에 띄어들면서 자기는 원칙을 지킨다고 하던데

이 넘이 보기에는 원칙이 아니라 또다른 여자의 편협된 속성이 아닌가싶어

때론 등골마저 오싹했다.

원래 너무 곧으면 부러지는 법인디,,,,,,,,,,,,,,,,,,,,,,,,,,

 

그나저나 와 예수님은 12 제자 중에 여자는 안끼워주었지?

너무 힘들다고 쪼매  봐준거가 ?

아니면 여자여 나를 위하여 울지말고

집에가서 애나 잘키우라고 해서 빼준거가 ?

 

 

(누구왈 ..........................

사내들이 오죽 못났으면 치마입은 여자가 다 나왔겠심니꺼 하던데

그라믄 세상이 우예돌아가는거고

이 넘도 클린턴처럼 앞치마나 입고 여자 앞잡이 노릇이나 할까 )

(그라믄 언뇬이 또 모라 하겠제

꼬래 그런 주제라도 되능교 해사면서 비아냥거리겠제,,,,,,,,,,,,,,,,,,,,,,,,,,,,,,

문둥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