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
찬송가 405장은 J Newton의 참회의 글을
전통 아메리카 멜로디로 입힌 곡으로
나나무스꾸리 /엘비스 프레슬리 / 쥬디 콜린스 / 글렌 캠밸 등
당대의 쟁쟁한 가수들이 자주 부를만큼 아주 익숙한 노래였다.
주일날 아침이나 마음이 울적할 때면
종종 이 노래를 올려놓고 참회도 하고
감상도 하였는데 한때는 이 곡을 너무 좋아해서
원어를 다 외우고 다닐 정도였다.
존 뉴튼 (J Newton)은 18세기 사람인데
당시만 해도 노예제도가 있었다.
그는 아프리카 흑인들을 잡아
미국전역에 팔아먹은 악명높은 노예상이었다
그가 죽자 사람들은 그의 묘비명에 이렇게 적었다.
한때 이교도였으며 탕자였고 아프리카의 노예상이었던 존 뉴튼 .
예수 그리스도의 풍성하신 긍휼로 용서받고
변화되어 성직자가 되었고
자신이 그토록 부인했던 바로 그 믿음을 전파하며 버킹검에서 16년
올니교회에서 27년간을 봉사하였다........................고
오늘 만약 내가 죽으면
사람들은나의 묘비명에 뭐라고 쓸까............................................?
일요일 아침 간밤에 꾼 꿈을 생각하면서
오늘만큼은 세상의 헛된 욕심을 다 버리고
하루종일 성가나 들으면서 조용히 있고 싶었다.
( 생사화복이 다 하나님의 손에 있으니
조용히 참회나 하면서 내 값어치가 얼마나 되는지
그거나 챙기면서 말이다.)
* Amazing Grase! how sweet the sound
Amazing grace ! how sweet the sound
That saved a wrech like me
I once was lost , but now am found
Was blind, but now I see.
Twas grace that taught my heart to fear,
And grace my fears relieved
How precious did that grace appear
The hour I first believed.
Thro many dangers , toils, and snares
I have already come
Tis grace hath bro't me safe thus fear
And grace will lead me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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