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중국어 2010/144
요우 선머 쉬?
무슨 일 있어요?
여기서 어느정도 배운다음
시중에 나온 초보 중국어를 한권 사서
공부를 하면 중국어가 이렇게 쉽나하고 자신도 모르게 크게 감탄할게다.
해서 어제도 한 두문장을 복사를 하여
포장마차 아짐씨에게 주었더니
중국어가 이렇게 쉬워요 하고
너무 재미있다며 또 복사를 해 달라고 부탁을 하였는데
이 아짐씨 내가 몬 택배회사 사원인줄 아나보지.................
암튼 오늘은
무슨 일 있어요 ? 하는 말을 배워보기로 하자
지금 나오는 말은 이전에 이미 다 나온 말이기 때문에
특별히 공부할게 없기 때문에
서로 조합만 잘하면 훌륭한 문장이 되었다.
요우 선머 쉬 ?/有선머事는
무슨 일있니 ? 하는 말인데
요우/有는 있다.란 말이고
선머는 무슨(what)이란 의문 대명사 였다.
쉬/事는 일 또는 사건이라는 말하는데
모아보면
요우 선머 쉬?/有선머事.................하면
무슨 일 있어요?
또는 무슨 일 있니 ? 모 그런 말이었다.
예를 들어
나 스 선머?/那是선머? 하면
그것은 무엇입니까? 또는 그것은 무엇이니 ? 하는 말인데
나/那는 그, 또는 그것 ,혹은 그사람을 가리켰는데
스/是는 ...이다란 말이었다.
니 스 선머시호우 치촹 /니 是 선머時候 起床,,,,,,,,,,,,,하면
너는 언제 일어나니 ? 하는 말인데
니/너 또는 당신
선머시호우/선머時候 언제
치촹/起床 일어나다,,,,,,,,,,,,,,,,,란 말이고
그 여자는 이미 일어났어 하려면
타 이징 치러촹/ 女也 己經 起了床................하면 되었는데
타/女也 그여자
이징/己經 이미 또는 벌써
치러/起了 일어났다는 말이고
촹/床은 침대를 가리켰다.
해서 치러촹/起了床,,,,,,,,,,,,,,,하면 침대에서 일어났다는 의미이었다.
만약에 아이보고
치촹 상쉬에 바 /起床上學口巴..................하고 말하면
일어나 학교가야지 하는 말이 되었다.
*상쉬에/上學는 등교하다는 말이고
바/口巴는 명령,청구,건의,제의를 나타내는 어기조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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