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중국어 2010/194
깐 선머 라이쩌?/
뭐하고 있었어?
공부는 늘 초심이 중요했다.
마치 등산을 하듯이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면
능선을 넘어 원하는 정상까지 올라 갔는데
공부를 잘 못하는 사람들은 고넘의 작심삼일 때문에
뭐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었다.
해서 여름도 다 갔으니 이젠 다시 심기일전하여
구둣끈을 또 한번 꽉 매길 바라는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깐/干(干 방패 간)은
줄기,주체, 중요부분, 간부라는 뜻도 있지만
동사로 사용하면 어떤 일을 하다라는 뜻이 있었다.
선머는 /무슨 (what)이란 뜻인줄 알꺼고
껀선머/하면 무슨 일을 하다 라는 뜻으로
라이쩌/來着는
일찌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 의문의 나타내는 단어였다.
해서 같이 모아보면
깐 선머 라이쩌? 하면
뭐하고 있었니 ? 또는 뭐하고 있었어 ? 하는 말이었다.
만약에
다른 말로 표현하고 싶다면
니 짜이 깐 선머?/하면
너 지금 뭐하고 있니 ....................하는 말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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