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영어해 /18
I want to go shopping.
나 쇼핑하고 싶어
아주 오래된 영화지만
아이 워너(원투) 리브/I want to live.라는 할리우드 영화가 있었는데
한 여성 사형수가 나는 살고 싶다며 절규한게
바로 이
아이 워너 (원투)리브/I want to live. 라는 말인데
리브/live는 살다. 또는 살아있다는 말이었다.
만약에 이 리브를 라이브/live 라고 읽으면
살아있는,생생한,모 그런 말이기 때문에
라이브 쇼 하면 생방송으로 하는 쇼라는 의미이기도 하였다.
미국도 언젠가 한참 어려운 때가 있었는데
그때 사람들은
물건을 사고 싶어도 돈이 없으니
주로 눈요기만 실컷하고 돌아섰던 때가 있었다.
그때 생긴 말이
윈도우 쇼핑/window shopping 인데
윈도우/window는 창 또는 창문이라는 말로서
그냥 창문을 통하여 구경한다고 그런 말이 생겼다.
숍 또는 샾 /shop은 명사로 쓰일땐 가게 , 또는 점포 라는 말이지만
동사로 쓰일 땐 물건을 사다라는 의미이었다.
한데
원트/want는 바라다, 또는 원하다는 말이고
원투/want to하면 ,,,,,,하고 싶다는 의미이었다.
이 말과 비슷하게 아주 잘 쓰는 말로
우드 라이크 투/would like to.................라는 말이 있는데
그 역시 .....하고 싶다는 의미였다.
해서 둘다 같은 의미로 알아두면 되는데
실제로 뉘앙스만 약간 다를뿐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고 샤핑/go shopping .................하면
물건을 사러가다, 또는 쇼핑하러가다 모 그런 뜻인데
물건을 사다라는 동사 샾/shop에 +ing (아이엔지)가 붙으면
이걸 문법적으론 동사가 명사 역활을 한다고 하여 동명사라고 불렀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런게 있구나 하고 그냥 넘어가면 되고
아이/I 는 나라는 1인칭인반면
당신은 2인칭으로 유/you이고
3인칭은 /그남자, 그여자, 그것 으로
히/he 그 남자, 허/her 그여자, 이트/it 그것 등을 가리켰다.
해서 모아보면
아이 원투 고 샤핑(쇼핑) /I want to go shopping.
하면 나 쇼핑하러 가고 싶다는 말이 되는데
실제로 코쟁이들은
원투/want to를 우리처럼 원투라 하지않고
워너/또는 와너 하고 했기 때문에
아이 워너 고 샤핑/I want to go shopping .하면
나는 쇼핑하러 가고 싶다는 그런 말이었다.
만약에
워너(완투) 대신에
아이 우드 라이크 투 고 샤핑/ I would like to go shopping . 해도
나 쇼핑하러 가고 싶다는 의미인데
보통은 아이 우드 라고 안하고
줄여서
아이드/I'd 라고 했다.
때문에
아이드 라이크 투 고샤핑/I'd like to go shopping. 하고 잘 말했기 때문에
뭘 하고 싶다고 할 때
아이 워너/I want to............... 또는
아이드 라이크 투/I'd like to ...................하고 말한다고 익혀두면
나중에 퍽 유용하게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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