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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도 영어해 22/I'm happy.

커피앤레인 2010. 9. 13. 16:08

 

엄마도 영어해 /22

 

 

I'm happy.

난 행복해

 

 

 

아임 해피/I'm happy.는 나는 행복하다라는 말인데

아임/I'm은 아이 엠/I am의 준말이었다.

해피/happy는 행운의/운좋은/행복한 /뜻도 있고

기쁜/ 즐거운 뜻도 있었다.

 

 

한데

아이 엠/I am과 같은 말이

아이 필/I feel.................이라는 문장이었다.

 

 

아임 /I'm이나 아이 필/I feel ................다음에 

감정을 나타내는 형용사가 오면 

무수한 문장을 많이 만들어 내었는데 

 

만약에 

아임 리얼리 해피/I'm really happy. 하면 

나는 찢어질 정도로 기분이 좋다 . 또는 나는 진짜 행복하다는 그런 말이었다.

 

 

리얼리/really는 진짜로 /정말 /매우 그런 뜻인데 

리얼리 대신에 

베리/very.나  소/so. 나 투/too 또는

익스트림리/extremely를 넣어도 같은 의미이었다.

*익스트림/extreme 은 극단/극도의/과격한/지나친 모 그런 뜻인데

익스트림리 하면 극도로 /또는 아주/ 모 그런 뜻이었다.

 

 

한데 소/so는 같은 뜻이라도

주로 앞뒤 문맥이나 정황상 기분이 좋거나 나쁜 이유가 분명할 때 쓰고

투/too는 너무 많다거나 지나치다는 어감을 표현하고 싶을 때

주로 사용하였다.

 

 

만약에 필/feel이라는 단어를 넣어서 쓰고 싶으면

아이 필 굿/I feel good.하면 되었는데

이 말도 나는 기분이 좋다 또는 기분이 짱이다 ..............모 그런 뜻이었다.

*필/feel은 느끼다 라는 뜻도 있지만

촉감/ 감촉/이란 뜻 외에

더듬다/만져보다/건드려보다 라는 뜻도 있고

느끼다/알다/깨닫다.................하는 뜻도 있었다.

 

 

만약에

필에+ing를............................덧붙여

필링/feeling 하면

정서/감각/느낌/감정 그런 뜻이되었다.

 

 

이왕하는 김에

필을 넣어서 몇가지 문장을 더 만들어 보면

아이 필 다운/I feel down .......하면

기분이 꿀꿀하다는 말이고 (*다운/down 가라앉다, 쳐지다라는 뜻)

아이 필 배드/ I feel bad. ................하면

기분이 나쁘다는 말이었다(*배드/bad 나쁜 )

 

 

기분이 더럽다 하려면

아이 필 테러블/I feel terrible. ,,,,,,,,,,,,,,,,,,,하면 되었는데

테러블/terrible은 끔직한/ 매우 불쾌하게 하는 모 그런 뜻이었다.

 

 

우울하다면

아임 그루미/I'm gloomy. ........................하면

나는 우울하다 모 그런 뜻인데

그루미/gloomy는 어두운/ 침울한/울적한 그런 뜻이었다.

 

 

하지만 어차피

공짜로 사는 세상인데

찢어질 정도로 해피하면 모가 덧날까

해서 일부러라도

 

 

하니, 아임 리얼리 해피 /Honey, I'm really happy tonight.하고 말하면

자기야 , 나 오늘밤 찢어질 정도로 행복해,,,,,,,,,,,,,,,,,,,,,,,,,,,,하는 말인데

그라믄 신랑이 안아주려나 ㅋ

(*투나잇/tonight 오늘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