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쓰는 일기

심심하면 또 지랄이네

커피앤레인 2010. 11. 24. 13:13

 

40279

 

 

심심하면 또 지랄이네  

 

 

단풍이 들고 낙엽이 떨어지니 또 심심한가보다.

미친뇬 궁뎅이 흔들듯이 이북 애미나이들이 또 지랄염병을 했다.

옛말에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고 했는데

이 인간들은 두드려패도 안되고 그렇다고 모른척 하려해도

저거 심심하면 또 몬일을 저질러 사람의 관심을 유도할려고 하니 

이 판에 마 확 쓸어버렸으면 좋겠지만 

그렇게 하려니 이 쪽 피혜 또한 만만찮으니

이건 동포가 아니라 웬쑤 같은 넘들이었다.

 

 

그나저나 엊그저께

엄마 아빠 군에 잘 갔다 오겠심더 .......충성 하면서

떠난 이등병은 몬 죄가 있고

이제 제대 날짜가 얼마 안남았다며 

제대하면 뭐하지 ?  하고 꿈에 부풀어 잠못이룬

병장은 또 몬죄란 말이야.

 

 

저쪽은 170여발 우리는 80여발 ..................................

우리 포의 위력이 너무 가공할만한 파괴력을 가졌기 때문일까? 

아니면 정밀타격을 하다보니 그정도면  저쪽을

충분히 초토화 시켰다고 생각해서일까.

암튼 할바엔 확실히 정확히 해야하는데.................

저 넘들도 간밤엔 잠을 잘 못이루었겠지.

 

 

 

 

 

 

 

'아침에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을 수가 있어야 참제  (0) 2010.11.26
대국답지 않은 中國  (0) 2010.11.25
은행나무가 몬 죄고  (0) 2010.11.23
직선과 곡선사이   (0) 2010.11.22
그림을 걸 공간이 없네   (0) 201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