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일까 봄비일까
겨울비일까? 봄비일까?
입춘이 지났으니 봄비일텐데.............
기후를 보면 꼭 봄비라고 말하기도 그랬다.
비오는 날
사무실에서 작품집에 올릴 글들을 다시 훑어보니
생각보다 더 매끄럽지 않았다.
해서 이리 고치고 저리 고치다 보니
내용은 별 변한게 없는데
지면이 너무 어지러웠다.
월요일 아침 목욕탕은 참 한가했다.
요즘은 다들 때를 싰기보다는 몸을 리렉스하기 위하여 가는 사람이 많다보니
자연히 목욕하는 시간이 30분도 채 넘지 않았다.
하지만 난 아무리 오래 있고 싶어도 20분이 채 않되었는데
그래도 하루종일 몸이 가뿐하니 그저 고마울 수 밖에..............
건강이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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