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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49/ 사사들 돌라와 야일

커피앤레인 2007. 1. 10.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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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49

written by j.i.woo

 

 

 

 

 

돌라 이후에 사사가 된 사람은 길르앗 사람 야일이었다.

 

 

야일은 계몽하다 밝게 하다라는 뜻인데

그에게는 30명의 아들이 있었다.

 

 

야일은 그들 모두에게 하봇야일이라는 이름으로

서른개의 성읍을 나누어주어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봇야일은 야일의 모든 고을이라는 뜻이었다.

 

 

그는 22년간 사사로서 이스라엘을 다스린 후

가몬에 장사되었는데

가몬은 정류장이라는 뜻이었다.

가몬은 야일의 자손에게 속했던 30개 성읍중 하나였다.

 

 

갈릴리 호수 남동쪽 약 20km 지점에 위치한 가몬은

오늘날 캄으로 많은 성경학자들은 추정하는데

길르앗은 요셉의 큰 아들인 므낫세의 손자로서

마길의 아들 이름이었으나

통칭 그의 후손들과 그들의 거류지를 지칭할 때

성경은 종종 길르앗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길르앗은 돌들의 기념물이라는 뜻이었다.

길르앗은 야일 이외에 사사 입다의 고향이기도 하였는데

입다는 좀 특이한 인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