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저서·Bible 산책

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54/ 입다의 서원

커피앤레인 2007. 1. 18. 21:44

 

21364

 

 

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54

written by j.i.woo

 

 

 

 

길르앗 사람들이

달아나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가려내기란

식은 죽먹기와 같았는데

성경은 그 때에 죽은 에브라임 지파 사람의 수가

무려 사만 이천명이라고 하였다.

 

 

입다는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6년간을 다스린 후 길르앗에서 죽었다.

입다라는 이름은

그가 열 것이다 또는 하나님이 태를 열 것이다라는

의미인데

 

 

입다가 죽자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를 길르앗 한 성읍에

장사하였다.

입다 이후에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사람은 

 베들레헴 사람 입산이었는데 

그는 이스라엘 사사로서  

칠년간을 이스라엘을 다스렸다.

 

그는 아들이 삼십명이고 딸이 삼십명이었다.

입산은 딸은 모두 타국으로 시집보내고

아들은 모두 타국에서 자부를 받아들인

특이한 인물로서

입산이라는 이름은

날쌘 또는 날쌔다는 의미이었다.

 

 

입산의 뒤를 이은 사람은 스불론사람 엘론 이었다.

엘론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이스라엘을 10년간을 다스렸는데

엘론이라는 이름은  참나무라는 뜻이었다.

그러나 그에 대한 기록은 이상하리만치 전무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