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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55/ 압돈과 삼손

커피앤레인 2007. 1. 2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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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55

written by j.i.woo

 

 

 

 

엘론이 죽자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는데

그에게는 아들 삼십명과 손자 삼십명이 있었다.

 

 

압돈의 부와 명성이 어떠하였던지

어린 나귀 칠십필을 탔다고 성경은 기록하였는데

비라돈은 사사 압돈의 고향이자

다윗의용사 브나야의 고향이기도 하였다.

 

 

비라돈은 에브라임 지파의 한 성읍으로

나블루스 남서쪽 약 10km지점에 위치한

오늘날의 파르아타로 성경학자들은 추정하였다.

 

 

압돈은 섬김 또는 노예라는 의미이었다.

압돈은 이스라엘의 사사로서 8년간

이스라엘을 다스리다 죽었는데

그 이후에 일어난 인물이 바로 그 유명한 삼손이었다.

 

 

그러나 나실인이라고 불리운 삼손이 나타날 때까지

하나님은 배도하는 이스라엘에 대하여

무려 40년간이라는 긴 세월을 블레셋 족속의

압제하에 두어 고통을 당하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