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테크 시대
앨빈 토플러는 오래전에 제3의 물결이란 책을 썼다.
그는 이 책에서 미래는 정보통신이 세계를 정복할 것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이제 그는 이 시대는 시간과의 싸움이라고 갈파하였다.
같은 시간을 사용하면서도 부의 가치를 만드는 역량은 상대적으로 다르다는 것이었다.
거기에 덧붙여 이 놈은 이 시대를 아이 테크(I-Teck)시대라고 말하였다.
아이테크(I-Teck)란
한마디로 아이디어(Idea)와 테크나리지(Tecknoledge)합성조어였다.
아이디어와 기술이 합치면 주부라도 수십억을 벌수있는 시대라는 것이었다.
스팀청소기하나로 전업주부에서 일약 주부CEO가 된 사람도 이 시대가 낳은 산물이었다.
그만큼 이 시대는 머리쓰기에 따라서는 얼마든지 부를 축척할 수 있는 시대였다.
때문에 발상을 바꾸면 인생도 형편도 바뀌었다.
옛어른들이 보리밥으로 잉어를 낚는다고 했는데 그게 이 시대인지 누가아랴.
'아침에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에 쓰는 일기 289/ 이중섭처럼 (0) | 2007.01.23 |
---|---|
아침에 쓰는 일기 288/ 돈 못버는 놈은 말도 못하나 (0) | 2007.01.22 |
아침에 쓰는 일기 285 / 컴퓨터는 교체하면 되지만 (0) | 2007.01.19 |
아침에 쓰는 일기 284/ 인생도 시처럼 아름다우면 (0) | 2007.01.18 |
아침에 쓰는 일기 283/ 가수는 아무나 하나 (0) | 2007.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