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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186/ 겉옷이 찢어진 사무엘

커피앤레인 2007. 3. 2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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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대아 우르에서 그발 강까지 / 186

written by j.i.woo

 

 

 

 

 

골리앗은 블레셋 다섯 국가중 하나인

가드 출신이었다.

당시 이스라엘은 블레셋과 또 다른 전쟁을 치루고 있었는데

이 때가 BC 1020년경이었다.

 

 

블레셋 군대는 소고와 이세가 사이

에베스담임에 진을 친반면

이스라엘 군대는 엘라 골짜기에 진을 쳤다.

 

 

골리앗은 워낙 장대하여

이스라엘 진영에는 그와 대적할만한 장수가 없었는데

골리앗의 신장은 여섯 규빗이었다.

우리 치수로 환산하면 약 2m 70cm의 거구였다.

 

 

그의 창 자루는 배틀 채 같고

창날은 천육백세겔이나 되었는데

그는 날이 새자마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욕하며

싸움을 북돋우었는데

 

 

너희가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나와 맞부터 싸워보자면서 만약  여기서 진 자는

이긴 자의 종이되자고

이스라엘을 향하여 잔뜩 약을 올리며 비아냥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