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식의 인생 서정주 선생이 그랬던가.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소쩍새는 봄부터 그렇게 울었나보다한 이가. 서광식의 인생이란 노래를 듣다보면 뭔가 한이 맺힌 사람처럼 참 애절하다. 바람아 불어라 구름아 흘러라 한줌의 흙이 되는 그날까지 사랑찾아 헤메이다 인생길은 낙엽지고 안.. 카테고리 없음 2018.12.21
송년음악회 2018년도 이제 겨우 20일 남짓 남았나보다. 정치를 너무 잘한탓인지 장사가 안된다고 다들 아우성이었다. 점점 대통령을 욕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 그래도 해를 보내는 아쉬움은 너나할 것없이 마찬기지인가 보다. 남북문제가 어떻게될지 좀 더 두고봐야 알겠지.. 카테고리 없음 2018.12.06
언제나 한 박자 늦었지만 단풍이 너무 아름답다. 게중에도 은행나무와 벚나무 그리고 오리나무 단풍이 제일 이뻤다. 그렇지만 변덕이 심한 인간들은 유독 은행나무를 구박했다. 고약한 냄새가 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은행나무가 고약한 냄새를 피우는 이유는 아주 단순했다. 씨앗을 보호하려는 본능이.. 카테고리 없음 2018.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