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음악회 7주년기념 송년음악회 세월이 이렇게 빠르다니. 2012년 12월에 첫 음악회를 개최했는데 벌써 7주년이란다.. 작은음악회는 마산 창동근처 예술촌 성미라는 조그마한 술집에서 시작되었다. 예술촌 성미는 마산.창원은 물론이고 경남에서 주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아지트였다. 이미 고인이 되었지만 현재.. 카테고리 없음 2018.11.19
또 하나의 작품ㅡ갤러리 카페 누리에 존재의 가치는 무얼까? 사람들은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했지만 세상엔 돈보다 더 소중한 것들이 너무 많았다. 그중에서도 남을 위하여 무언가 도움이 된다는건 무엇과 비교할 수 없는 즐거움이었다. 한 평생 건축과 디자인을 한 탓에 이 나이가 되어도 주변 사람들에게 조그마한 .. 카테고리 없음 2018.11.08
김호철 시인의 낙타의 꿈 김호철 시인의 낙타의 꿈 김호철 시인은 그리 알려지지 않은 시인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2009년에 시의나라에서 처음으로 목포의 선창가를 발표하고 등단했기 때문에 시력도 그리 오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나이도 어리지는 않았다. 거의 60이 다 되었지만 여전히 시에 대한 그의 애정은.. 아침에 쓰는 일기 2018.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