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중국어 2010/125
니 시환 츠 한꿔차이 마?
너 한국요리 좋아하니 ?
시환/喜歡은 사람이나 물건을 좋아하다 또는 즐기다는 말이었다.
반면에 사랑한다고 말할땐 아이/愛 라고 했는데
해서
워 아이 니/我愛니 ...................하면
나 너 사랑해 하는 말이 되었다.
한데 사랑이 깊어지면 깊어질수록
그 사람을 갖고 싶은게 또 인간의 욕망이었던가
해서
엊그저께 배운 것 처럼
워 야오 니 /我要니..........................하고 대쉬하면
난 널 원해 하는 말인데
이걸 좀 찐하게 말하면
넌 내꺼야 .....................하는 말과 같았다.
한데
야오/要는 능원동사(조동사)로도 쓰이지만
여기서는 본동사로 쓰였다는 걸 기억하고
(*능원동사/조동사는 반드시 뒤에 본동사가 온다는걸 기억하기여)
오늘 분문에 나오는 것 처럼
니 시환 츠 한꿔차이 마 ?/니 喜歡 口乞 韓國菜 마? 하면
너 한국요리 좋아하니
또는 너 한국음식 좋아하니 하는 말이 되었다.
니/ 너 또는 당신
시환/喜歡 좋아하다
츠/口乞 먹다
한꿔차이 /韓國菜 한국음식 , 한국요리 (*차이/菜는 나물 채이다)
마/? 의문을 나타내는 어기조사
해서 모아보면
니 시환 츠 한꿔차이 마?/니 喜歡 口乞 韓國菜 마? 하면
너 한국요리 먹는 것 좋아하니 모 이런 뜻인데
만약에
니 시환 츠 중꿔차이 마?/니 喜歡 口乞 中國菜 마? 하면
너 중국요리 좋아하니 ? 모 이런 말이었다.
만약에 좋아한다면
나땅란/那當然 당연하지 ............................하고 대답을 했는데
땅란/當然 은 당연하다.는 말인데
나 땅란 /那當然도 같은 당연하다는 말이었다.
하지만 나땅란은
주로 상대방의 의견이나 견해에 동의를 하거나 긍정할 때에
나땅란 /那當然 이라고 했다.
말이 나온김에 하는 말이지만
맛있다 하려면
하오츠/好口乞 하면 맛있다는 말이 되었고
만약에 음식이 달면
티엔/舌甘달다 또는 달콤하다 하면 되었고
너무 달면 타이 티엔 러 /太舌甘了하면
너무 달아 .........................하는 말이되었다.
반대로 짤땐
시엔/咸 짜다 ........................(*咸/함은 다 함,모두 함도 되지만 소금기 함도 되었다)라고 했고
시다할땐
수안 /酸 이라고 했다
맛은 중국어로
웨이 따오/味道 라고 했는데 ..................................
암튼
시환/喜歡 하면 좋아하다
한꿔차이/韓國菜 하면 한국요리 , 한국음식이고
중꿔차이/中國菜하면 중국요리란 걸 기억하길 바란다
니 시환 츠 한꿔차이 마?/니 喜歡 口乞 韓國菜 마?
너 한국요리 좋아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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