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 무진 정룡作
2010/7/12
한국화 한점 감상하기
후덥지근한 날씨엔
시원한 한국화 한점 감상하는 것도 건강에 좋으리라
무진 정룡선생은 함양 안의 용추계곡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노년을 보내며 여전히 한국화에 열중했다.
한때는 무지 좋아해서 같이 돌아 다니며
술도 마시고 산수도 구경하고
운당 도예에 들려 밤이 늦도록
이런 저런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는데 ........................
요즘은 선생도 나도 서로의 일에 바쁘다보니
잊을만하면 한번씩 잘 있오? 하고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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